Category: 웹서비스/기술

  • 에버노트(Evernote)를 혼자만의 두번째 뇌에서 여럿의 두번째 뇌로..

    에버노트를 두번째 뇌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 그런데, 요번에 에버노트로 시도하고 있는 실험이 있다. 에버노트를 여러 사람의 두번째 뇌로 만들어 보는 것이다. 바로 공유노트(Shared notebook)기능이다. 에버노트는 공유 노트를 만들어 사용자를 초대하면 그 사용자에게 노트를 보여주거나 혹은 같이 편집하는 것이 가능하다(프리미엄 사용자에 한정). 그래서 나는 내 친구를 이메일로 초대해서 노트북을 공유하기로 했고, 시험삼아서 노트북에 노트나 사진을 추가해보기로 했다.…

  • Evernote의 진정한 힘 – 아날로그를 디지털화하다.

    이미 Evernote의 여러가지 장점을 설파했다. 나 혼자 만의 두번째 뇌로써 그리고 여럿의 두번째 뇌로써 기억을 공유하는 툴로써 GTD의 툴로써 나를 어떻게 움직이게 하는지까지. 결과적으로 기억의 강박에서 해방시켜 잊도록 만들어 주는 툴이다. 이걸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여러가지 툴은 텍스트 노트 기능과 웹 클리퍼 기능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Evernote의 커다란 장점은 이미지를 첨부하는 것이다. 가령, 여행지의 지도라던가…

  • Evernote의 어카운트당 저장 한계

    Evernote(에버노트) 사의 Knowledge Base 문서에 따르면 모든 Evernote 계정(무료던 프리미엄이던)에는 다음과 같은 제약이 있다. 100,000 개의 노트 250 개의 동기화 하는 노트북 (노트북 스택을 포함하여). 250개 노트북 전부는 공유 가능함. 로컬 노트북(동기화 되지 않는 노트북)의 보유 갯수는 제한이 없다. 10,000 개의 태그 100 개의 검색 폴더 뭐, 10만개의 노트나 250개의 노트북, 1만개의 태그를 하는 사람은 어지간한 메모광이 아니겠지만 서비스 모토가…

  • Evernote(에버노트) 태그와 검색폴더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Evernote의 노트북을 좀 세분화하다보니 검색이 좀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해서 노트북은 통합을 하는 대신에 태그를 잘 정리해서 붙였다. 여기에서 IT부분을 이렇게 통합했다. 일본 사정/여행부분은 그새 좀 불었는데. 아예 각자 Travel과 News, Tech 등으로 병합해 버렸다. 대신 태그를 잘 활용해 검색하기로 했다. 그리고 태그를 활용해 분류와 검색을 하기로 했다. 아닌게 아니라 노트북이 너무 많아서 분류하는것도…

  • Dropbox(드롭박스)의 개념 간단 정리

    이 글을 처음 쓴 것은 2011년이다. 그 이후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구글에서도 상위에 표시되는 등 유용성이 입증되었다. 그 이후로 드롭박스는 정말 많이 변했다. 그러므로 이 글의 내용을 고쳐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 2017. 3. 클라우드 스토리지 Dropbox(드롭박스)에 대한 개요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다. 이미 드롭박스는 내가 몇번 소개 한 바가 있다. 드롭박스(Dropbox) – 한번…

  • Evernote 정말 잘 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솔직히 지금까지 Evernote 없이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이다. 가령 입수한, 필요한 모든 정보를 메모지나 수첩에 기록하지 않고, Evernote에 기록하고 있다. 일단 Evernote에 기록하면 편리한 점은 이것이다. 첫째, 편리한 방법으로 기록할 수 있다. 나는 컴퓨터 앞에 앉았을때는 메모지 보다는 키보드로 키를 두드려 메모를 남기는 것을 선호하는데, 1) 이렇게 하면 메모를 남길 장소가 마땅찮다. 2) 나중에 찾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