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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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발표에 대한 단상
갤럭시S4가 발표됐다. 밤을 샜던 나는 삼성 언팩(Samsung Unpacked 2013) 행사를 일부러 시청했다. 일단 대체적인 느낌을 보자면, 삼성이 소프트웨어의 향상에 노력을 기했다라는 점을 매우 강조했다는 점이다. 이것은 갤럭시S2 때도 그랬고 S3때도 그랬지만 유난히 S4에 와서 더욱더 심해졌다는 것이다. S3에서는 Designed for Humans라는 테마였고, 이번에는 Life Companion이었다. 아무튼, 시작은 하드웨어였다. 커진 액정임에도 사이즈는 거의 비슷하면서 두께는 얇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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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백신을 강제한다고?
드디어 정부가 미친 것 같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앞으로 출하되는 스마트폰(아마 향후 업그레이드 되는 스마트폰에도 소급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에 모두 백신을 강제로 설치해 돌리라고 할 모양이다. 한마디로 엔프로텍트의 스마트폰 판이다. 스미싱(smishing)이나 이런저런 사건이 벌어지니 부랴부랴 대책이 발생한것인데 나는 인터넷 뱅킹때 부터 이런 것에 매우 거부감이 있었고 심지어 이는 금융회사와 정부의 면피수단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며 엔프로텍트같이 엑티브엑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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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안 정보의 애매한 보도의 위험성
최근 심심찮게 보이는 문제가 스미싱(smishing)이니 악성 어플리케이션에 의한 개인 정보 유출이니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문제가 연일 자극적으로 특종 등의 표현과 함께 보도되고 있다. 그런데 십중 팔구는 ‘스마트폰’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스마트폰 보안이 위험하다. 스마트폰 결제가 어떻다는 둥. 살펴보면 역시 십중 팔구 안드로이드의 문제이다. 말할 것도 없이 아이폰이나 윈도우 폰, 블랙베리 등 여타 플랫폼의 스마트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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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사용 2년을 돌이켜 보며
안드로이드를 처음 쓴게 거의 2년전의 일이다. 안드로이드를 처음 사용하면서 많은 앱들을 조사하면서 사용했고 아이폰에서 하던 일을 안드로이드에서 해보기 위해서 노력하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의외로 아이폰에 있었던 퀄리티의 앱은 없었다. 아이폰에 있던 앱들은 없었다. 그리고 갤럭시S2를 쓰게 됐는데 Pulse가 생기고 Instagram이 생기고 나중에 Flipboard가 생기더니 갤럭시S3를 사게 됐다. 지금 보면 아이폰으로 할 수 있는 상당수 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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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소식을 듣고 지레걱정
내가 자기가 산 물건으로 평가를 하기로 한 것은 내 스스로의 원칙 중 하나다. 해서 휴대폰은 여러대를 쓰고 있는데 너무 많아서 줄이기로 했고 그중에서 갤럭시S3를 쓰고 있는데 해서 조만간 갤럭시S4가 나온다는데 걱정이 든다. 안드로이드는 갤럭시 시리즈로 통일하기로 했기 때문에 사긴 살것 같은데 문제는 갤럭시S3에 열심히 셋팅을 해둔것을 또 좌락 다시 깔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한다. 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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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에서 트윗하기
안드로이드를 처음으로 쓴지도 거의 2년이 되는 것같다. 넥서스S를 쓰고 거의 할부금을 다 갚아가니까 말이다. 앱도 늘었고 iOS 생태계를 차츰 따라가는 것이 놀라가는 지경이 되었는데 여전히 미치겠는게 하나 있다. 트위터다. 공식앱은 영 아니올시다고, twicca는 여전히 좀 불편하고 Plume는 가장 기능이 많고 가장 맘에 들지만 뭔가 복잡하고. 다른 여러가지 대안이 있지만 한두가지씩 빠진 느낌이다. 내가 iOS에 익숙해져서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