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11년, 한국을 강타한 최고의 히트 게임

시초는 미미하리라… 매니아의 전유물이었다. 시초는 미미했었다. 미국에서 물건너 온 이것은 불과 2010년까지만해도 매니아만이 접하던 전유물에 지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셀레브리티가 사용하기 시작했고, 정치인이 사용하고 학자가 사용하고, 기업이 PR에 사용하고, 사용자가 늘면서 이것에서 파워가 현실에서 파워와 ‘등치’되기 시작되면서, 한국에서 이것은…

드롭박스(Dropbox) – 한번 익숙해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천공의 USB?

클라우드 폴더 Dropbox(드롭박스;드랍박스)를 소개합니다. 이미 지난번에 클라우드 메모장 에버노트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에버노트가 메모를 모든 디바이스에서 액세스 할 수 있다면, Dropbox는 파일을 여러기기에서 액세스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랍니다. 왜! 클라우드야?! 왜 파일을 클라우드에 저장해야 하는거지? 나는 USB 썸(Thumb) 드라이브면 돼!…

블랙베리 볼드 9700의 OS6 브라우저 문제에 관하여.

블랙베리 볼드 9700의 OS6 브라우저의 고질적인 문제는 “죄송합니다. 페이지가 너무커서 곧 닫힙니다.” 오류인데. 이 문제에 관해서 국내 블랙베리 마스터 디스트리뷰터인 TELSK를 통하여 RIM에 문의해본 결과, RIM에 문의 해본 결과, 브라우저 사용시 램이 환원되지 않아 램이 부족하여 생기는 오류이며, 당분간 재…

블랙베리는 가라앉는가?

블랙베리는 가라앉는가? 블랙베리 9700과 6개월…통감하는 앱 부족.  블랙베리 9700을 사용한지 6개월 차이다. 이 기계를 무려 90만원 넘게 주고 샀다니 거의 아이폰이나 옴니아 수준에 갈음할 정도로 돈을 주고 샀다고 하면 믿기겠는가. 일단 느끼게 된 것은 블랙베리를 사용한 순간 앱의 활용은 거의 포기해야…

곰의 블로깅을 도와주는 두가지 툴

곰의 블로깅을 도와주는 두가지 툴 요즘 포스팅이 늘어났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제가 컨디션이 좀 좋아지면서기도 하지만서도 두가지 툴을 발견하면서 입니다. 이걸 사용하니까 효율이 업! 되었습니다. 저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맥을 사용하는데요. 이 두가지 툴을 사용하면서 많은 도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보시죠.…

뉴욕 타임스 유료화 유감

뉴욕타임스 유료화 유감   뉴욕타임즈가 지난달 27일자로 유료화를 했습니다. 사실 전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종이 신문 가입자로써, 사전 안내된 바로는 ‘무제한 디지털 액세스(Unlimited Digital Access)’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안도하고 있었습니다만.. 일단 사실 비싼 가격(무제한 액세스를 하려면 35 USD)은 참…

에버노트에서 한국어 OCR이 안되는 경우

에버노트에서 한국어 이미지 문자인식(OCR)이 안되는 경우? 에버노트에서 한국어 OCR이 지원된다고 이전 포스트(Evernote(에버노트) – 당신의 모든것을 기억해 주는 두번째 뇌)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한국어 글씨가 인식이 안된다면 다음 설정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서 로그인 합니다. Settings 혹은 설정(언어에 따라 다름) 을 누릅니다.…

요 근래 투니버스를 이해하기 어렵다.

요 근래 투니버스를 이해하기 어렵다. 간단하게 말해서… 뉴타입 3월호의 애니메이션 채널 특집에서 투니버스 채널 인터뷰 중 일부를 발췌하자면, 문 : 올해의 목표가 있다면? 투니버스의 변신에 대해 애니메이션을 사랑해주셨던 고연령층 시청자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지만,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언론 전공자와 온라인 뉴스 유료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한 언론 전공자와 간단하게 온라인 뉴스 유료화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분은 제 허를 찔렀는데 말씀인즉,   포털로 제공되는 뉴스를 유료화 하는 것을 포함하느냐?, 포털과 협상의 여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미 적어도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