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드디어 찾았다.

맥을 드디어 찾았다. 사실 센터에 입고하기 전에 OS를 밀었기 때문에 깐게 거의 없어서 테스트 할게 없었다. 그저 부팅하자마자 깨지지 않는걸로 안도했다. 당시 직원 말로는 자신이 테스트할 당시에는 내부모니터로도 외장모니터로도 그랬으니 LCD 문제는 아니었고, 어쩌구저쩌구 전에 수리할때 선 연결등 작업 실수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부품의 문제도 있을수 있으니까 다시 한번 로직보드를 교체했다고 알렸다.

일단 깨지진 않는다. 문제가 있었던 죽음의 블랙스크린(커널패닉)이 일어나는지는 지켜보아야할 일이다. 물론 그런일이 없는듯하다. 라고 주말을 끼고 테스트하고 넘겨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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