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와이브로를 신청했습니다. 모뎀을 받아서 소프트웨어를 깔고 노트북을 들고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오오 잘 되는군요. 제가 노트북을 처음 썼을때는 인터넷이란 개념이 없었고, 나중에 두번째 노트북을 쓸때 28.6kbps 시리얼 외장 모뎀을 쓰다가 56kbps PCMCIA 모뎀으로 바꾸었다가 나중에는 두루넷으로 바꾸면서 PCMCIA 유선랜을 썼었습니다. 당시에…
와이브로를 신청했습니다. 모뎀을 받아서 소프트웨어를 깔고 노트북을 들고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오오 잘 되는군요. 제가 노트북을 처음 썼을때는 인터넷이란 개념이 없었고, 나중에 두번째 노트북을 쓸때 28.6kbps 시리얼 외장 모뎀을 쓰다가 56kbps PCMCIA 모뎀으로 바꾸었다가 나중에는 두루넷으로 바꾸면서 PCMCIA 유선랜을 썼었습니다. 당시에…
가끔 사이트에서 무언가를 열다보면 왜 이렇게 새창 열기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선두에 서는 것이 네이버입니다. 가만보면 홈페이지에서 뉴스를 눌러도 검색창에서 뭔가를 클릭해도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새창이 열립니다. 뭐 새창이 열리는게 뭐가 대수냐 싶겠지만, 가끔 컴퓨터의 리소스를 조금이라도 아껴야 될때가 있습니다.…
초속 5센티미터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최신작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정신이 없다는건 이럴때 쓰는 말인가 봅니다. 제가 이 소식을 접한게 벌써 꽤 됐는데, 이제서야 포스트하게 되는군요. 좌우지간 본론으로 넘어가면 12월 24일, 그의 블로그에서 밝히길 신작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중임을 밝히면서 공개시기, 제목은 미정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정말 무서운 회사입니다. 무언가 싹수가 있는 시장이라면 무조건 파고들어가서 일등 업체를 순식간에 포위해버리는 무서움이 있는 회사지요. 이 회사가 2007년인가 보안회사를 인수했습니다. 바이러스에 안전합니다라고 외치는 애플과 달리 마이크로소프트가 바이러스 보안 회사를 구입했다는 것은 사실 좀 MS입장에서도 사용자 입장에서도 짖궂은 감이…
요즘 화요일은 정말 기대가 됩니다. PD수첩을 좋아하기도 하거니와,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두개가 방송이 되기 때문에(실제로 받아보는건 그 다음날 아침이 됩니다만) 말입니다. 에 사설은 여기까지 하고 간단하게 금주도 감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당연한 말입니다만 감상이니 스포일러가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선 너에게…
데이터베이스가 꼬여서 분류(카테고리) 데이터가 전부 손실되었습니다. 해서. 800개가 넘는글을 일일히 분류를 다시 입력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재 분류를 할 작정이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거듭 사과드립니다.
제가 텍스트큐브로 블로그를 돌린지 4년하고 4개월이 다되어 갑니다. 한 업체에만 이용을 했으니 상당히 오래 쓴 셈입니다. 아마 그 업체에서도 장기고객 중 한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잘 썼지만, 특히 한글과 뭔가 문제가 있었는데 거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텍스트큐브가 UTF-8로 완전히 틀었고, 제가 쓰던…
꾸준히 와주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몸이 작년부터 급격히 안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바깥에 출입을 잘 못했는데 아시다시피 이게 사람한텐 독입니다. 사람이 안에 오래 있으면 얼마나 망가지는지에 대한 증언을 하라면 할 수 있을 정도였죠. 십의 자리만큼 몸무게가 줄었는데… 흠. 해서 주로 침대에서 지내다보니 한때는…
듀얼 튜너와 무선랜 내장의 DivX플레이어 디비코는 예전부터 FusionHDTV로 잘 알고 있었던 회사입니다. 당시에도 녹화해서 보는 기능이 있었고, 그것을 스탠드얼론(standalone) 기기로 만든 것이 TVIX라는 제품입니다. 원래 FusionHDTV와 마찬가지로 PC와 연결하던 거지만 이제는 PC와 연동하지 않고도 작동할 수 있는 일종의 DVR이 되어버렸습니다.…
너에게 닿기를 18화너에게 닿기를은 지난 주의 빠른 전개를 만회라도 하듯이 극중 시간이 흐른것과 별개로(11월이 되었죠) 조금 쉬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전에 뿌려졌던 요시다와 사나다의 이야기가 주가 되고 있군요. 많은 사람들이 둘의 사이와 사나다의 대사로 인해 둘의 관계를 오해(?)하게끔 했지만 결국 그것도 낚시군요.…
말이 많았던 엔딩의 1Q84. 결국 3권이 나온다고 알려드렸습니다만, 오늘 아사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1Q84의 3권이 4월 16일 전국 일제 발매하며 첫쇄 50만부를 찍는다라고 합니다. 돈 문제만 잘 해결되면 이번에도 신속하게 한국에도 나오겠지요. 다만, 요번에는 얼마나 인세로 지급할지 궁금해지는군요.
사실 리뷰를 항상 올리는 입장에서, 자신이 리뷰했던 물건에 대해서 바뀐 느낌을 다시 전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뭔말이고 하니, 이러저러한 이유를 붙여서 평가했던 것을 철회하고 정정하기에는 용기가 필요한 법입니다. 나쁜 것이 좋아졌다고 느끼면, ‘개선됐다’ 라고 할 수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 그야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