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Evernote

  • 에버노트(Evernote), 리뷰의 중요성

    Evernote(에버노트)에 노트를 분류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는 사람이 많다. 이미 에버노트에 노트를 분류하는 방법을 소개한 적은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떠 있어도 컵이 없으면 못먹는다고 에버노트에 수많은 사이다(정보)를 담는것은 좋다치자, 웹 클리퍼나 스마트폰 카메라나 마이크, 스캐너, 텍스트 입력 등으로 정보를 입력했다고 치자. 그러면 그 정보를 어떻게 의미있는 정보로 할 것인가? 내 지인이 페이스북에서 한탄을…

  • 에버노트 라이프

    내가 일부를 작성하는데 참여했던 홍순성 선생의 에버노트 라이프가 출간되었다. 교보문고를 비롯한 각종 서점의 베스트셀러에 올라 벌써 이번 달에 2쇄를 찍었다. 홍순성 선생은 자신의 사용 경험과 주위 사용자의 사용 방식을 바탕으로 책을 엮는 방식을 주로 채택하고 있어서 많은 사용자에게 공감을 얻고 있고, 독자로 하여금 실전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영감을 주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에버노트의…

  • 나는 에버노트(Evernote)를 어떻게 활용하는가?

    홍순성(@hongss)님의 새로운 저서를 위해 내가 과거에 작성한 블로그 포스트와 새로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에버노트에 관한 새로운 글이 하나 만들어 졌기에 여기에 정리한다. 참고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출간될 홍 선생의 책도 많은 성원을 바란다. Q. 에버노트를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웹클리퍼를 이용해 웹을 스크랩하거나 스마트폰 카메라로 문서를 찍거나 음성을 녹음하거나 스캐너로 문서를 스캔하거나, 아니면 타이프를 하거나 해서 데이터를…

  • 에버노트(Evernote)를 혼자만의 두번째 뇌에서 여럿의 두번째 뇌로..

    에버노트를 두번째 뇌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 그런데, 요번에 에버노트로 시도하고 있는 실험이 있다. 에버노트를 여러 사람의 두번째 뇌로 만들어 보는 것이다. 바로 공유노트(Shared notebook)기능이다. 에버노트는 공유 노트를 만들어 사용자를 초대하면 그 사용자에게 노트를 보여주거나 혹은 같이 편집하는 것이 가능하다(프리미엄 사용자에 한정). 그래서 나는 내 친구를 이메일로 초대해서 노트북을 공유하기로 했고, 시험삼아서 노트북에 노트나 사진을 추가해보기로 했다.…

  • Evernote의 진정한 힘 – 아날로그를 디지털화하다.

    이미 Evernote의 여러가지 장점을 설파했다. 나 혼자 만의 두번째 뇌로써 그리고 여럿의 두번째 뇌로써 기억을 공유하는 툴로써 GTD의 툴로써 나를 어떻게 움직이게 하는지까지. 결과적으로 기억의 강박에서 해방시켜 잊도록 만들어 주는 툴이다. 이걸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여러가지 툴은 텍스트 노트 기능과 웹 클리퍼 기능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Evernote의 커다란 장점은 이미지를 첨부하는 것이다. 가령, 여행지의 지도라던가…

  • Evernote의 어카운트당 저장 한계

    Evernote(에버노트) 사의 Knowledge Base 문서에 따르면 모든 Evernote 계정(무료던 프리미엄이던)에는 다음과 같은 제약이 있다. 100,000 개의 노트 250 개의 동기화 하는 노트북 (노트북 스택을 포함하여). 250개 노트북 전부는 공유 가능함. 로컬 노트북(동기화 되지 않는 노트북)의 보유 갯수는 제한이 없다. 10,000 개의 태그 100 개의 검색 폴더 뭐, 10만개의 노트나 250개의 노트북, 1만개의 태그를 하는 사람은 어지간한 메모광이 아니겠지만 서비스 모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