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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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서비스에 대한 유감
블랙베리 토치 9800을 5월에 구입해서 쓰고 있다. 그런데 3G 인터넷 웹브라우징이 잘 안되고 있었다. 간단하게 말해서 사이트가 접속이 안된다. 문의해보니까 이래저래 재부팅을 하고 서비스북을 다시 보내주고, 하더니 그래도 안나아지니 OS를 밀더라 한 두시간 정도 걸리는 절차였는데… 그래도 안되자. 좀 체념하고 지내다가 너무 심해져서 서비스 센터에 가보기로 했다. 그런데 서비스 센터가 멀기에 차일피일하다가 갔는데. 블랙베리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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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드디어 찾았다.
맥을 드디어 찾았다. 사실 센터에 입고하기 전에 OS를 밀었기 때문에 깐게 거의 없어서 테스트 할게 없었다. 그저 부팅하자마자 깨지지 않는걸로 안도했다. 당시 직원 말로는 자신이 테스트할 당시에는 내부모니터로도 외장모니터로도 그랬으니 LCD 문제는 아니었고, 어쩌구저쩌구 전에 수리할때 선 연결등 작업 실수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부품의 문제도 있을수 있으니까 다시 한번 로직보드를 교체했다고 알렸다. 일단 깨지진 않는다.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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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보드 교체 완료 했다고 재연락
로직보드 교체했다고 재 연락왔다. 상당히 속성으로 처리했네. 역시 애플에 독촉을 한 탓인가… 12시 정도에 교체하고 지금까지 테스트. 원래는 오늘 찾으러 올수도 있다고 했다만, 5시 40분에 경기도 남부 구석탱이에서 용산까지 찾으러 가는것은 도저히 무리인지라. 게다가 주5일제로 토요일은 쉬고(12시까지 오기로 ‘확약’한다면 어찌저찌 해줄수는 있다지만 나는 아침잠이 많음)… 그냥 테스트도 좀 더 돌릴 겸 월요일까지 더 테스트 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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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로직보드 재 교체
맥북 프로의 로직보드를 재 교체하기로 결정받았다고 한다. 지난 주 금요일 맡겼는데 수요일(17일)까지도 보지도 않은 상태이며, 진단하려면 2~3일(18~19일)은 걸린다기에 12일날 제시됐던 16~17일 타임프레임과 상당히 어긋났기에 클레임을 제기하기 위해 아닌게 아니라 이 문제로 너무 지리하게 끌고 있었기 때문이다. 애플코리아에 티켓번호를 불러주었다.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은 담당자에게 이하와 같이 전달했다. “이 문제로 당신이 로그를 읽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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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컴퓨터에 맥북프로를 새로이 입고
KMUG에서 맥북프로 로직보드 교환을 할때 무언가 삽질을 하고 나서, 문제를 확인하지 못한 실수를 저질러서, 오늘 시간을 거의 두배가까이 더들여 용산까지 가서 대화 컴퓨터에 맡겼다. 솔직히 잘한 것인지 모르겠다. 물론 대화 컴퓨터는 80년대 전반부터(홈페이지에 따르면 83년이라고 한다), 즉, 엘렉스 시절부터 맥을 취급한 상당히 올드비(oldbie)이기 때문에 적어도 맥에 있어서는 ‘믿을 수 있다’, 내지는 맥 사용자 간에는 평판이 알려져 있다. 말했다시피 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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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UG에서 인수 당시 왜 트러블을 발견 못했는가?
KMUG에서 메인보드를 교체했는데 직원이 테스트 과정에서 그래픽이 깨지는 문제를 간과했다라고 비난했다. 물론 나도 인수하면서 기본적인 확인은 했다. 인수 당시 테스트에서는 문제가 없었다. 왜냐하면 인수후 귀가후 켜자마자 문제는 발생했지만, 이후에는 간헐적으로 부팅도 정상적으로 이뤄져서 제대로 되고 어플리케이션도 잘 되는등, 문제가 발생했다가 안했다가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물론 부팅이 되더라도 어느정도 사용하다보면 문제가 발생해서 언젠가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더욱이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