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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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요양을 해야할 때.
최근 스마트폰과 인간관계 논란을 보면서… 란 글을 쓴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았다. 그런데 중앙일보에서 “뭐 해?” “트위터” 한 침대 누운 부부도 이런 대화 란 기사를 보았다. 나는 카카오톡을 쓰지 않는다. 사실 명목은 내 주소록을 통째로 넘기는 것에 대한 거부감과 IMEI 정보를 넘기는 것을 비롯한 프라이버시 정책의 불투명성 등에 의한 것이었다(왜 재작년인가 작년에 한번 파동이 일어나지 않았나?). 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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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정치적이어야 하는가?
나는 트위터를 하면서 초반에는 엄청 싸웠다. 내 구우가 있는데 그 녀석이 왜 너는 허구헌날 트위터를 하면서 쌈박질만 하냐고 할 정도였다. 그런데 요즘은 왜 이렇게 평온한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남들처럼 블락을 한다거나 언팔을 하는 것 같지도 않다. 아무튼 나는 아주 평화롭고 조용한 트위터를 즐기고 있다. 어찌보면 우물안 개구리속 생활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트위터라는게 다 그렇고, 솔직히 그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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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할 수 없는 것들..
나는 트위터를 정말 좋아한다. 트위터로 수십, 아니 어쩌면 수백개의 트윗을 보내고, 수십 개의 멘션을 주고 받는지 모르겠다. 그 중에는 일상의 언어일 수도 있고, 내 단상일 수도 있고, 기술적인 내용일 수도 있고, 아니면 내가 본 재미있는 기사의 링크인 경우도 있다. 몸이 좋아지지 않고서는 단순히 기사를 읽고 간단하게 촌평을 달아 링크를 트윗하고 이후에 생각을 다는 트윗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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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곰’이라는 아이덴티티와 트위터에서 경험
사실 트위터 같은 SNS에서 은근히 실명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페이스북의 경우에는 아예 실명을 전제로 하고 있다(뭐 무시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드물게 적발당하는 경우 룰 위반으로 퇴출 당한다). 음, 근데 나는 트위터에서 푸른곰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쓰고 있다. 사실 이 푸른곰이라는 닉네임(필명)은 1999년대부터 사용한 것으로 2000년에 투포팁이라는 PDA 커뮤니티에서 굳어진 것이다. 거의 10년도 넘게 굳어진 것이다. 푸른곰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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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맞팔과 팔로우 요청에 관해
나는 기본적으로 완전히 맞팔(follow-back)을 하지 않는다. 어느때까지는 실시간으로 팔로우를 확인하고 특별히 문제가 없었다면 맞팔을 했지만 이제는 피로가 생겨서 맞팔을 시도하긴하지만 지향하진 않는다. 더더욱이 100% 맞팔은 No. 목록을 보면 팔로윙은 855명인데 팔로윙은 1017명이다. 완벽하게 지양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소극적인 편이다. 그냥 원하는 사람을 RT 망을 통해서 팔로윙(following)으로 확장하고, 팔로워(follower) 중에서 팔로윙 함으로써 팔로윙을 확장한다. 천천히 가끔 팔로워 내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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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유효하게 사용하는 좋은 방법 : 정보 네트워크로 활용한다
트위터를 처음 시작하면 과연 누구를 팔로우할까? 라는 생각하게 됩니다. 일단 제가 좋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관심이 가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을 팔로우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리스트를 추적하는 것이지요. 리스트에 들어간 사람은 그 사람이 어떤 이유에서든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는 이야기기도 하거든요. 그 사람들을 지켜보고 팔로우를 합니다. 그러면 순시에 좋은 팔로우를 늘릴 수 있습니다. 트위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