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 지지하는 국민 54.3% –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하느님, 이명박 장로가 나라 경제를 망쳐놓아서 감사기도 드리나이다.에서 내가 경고하고 싶었던것은 바로 이런것이다. R&R조사 “李대통령 지지율 54.3%”(종합)4대강에 돈을 쓸어붓고 용산에서는 사람이 타죽고, 시위를 저지른 사람들에 연좌제를 하네, 금산분리를 하네, 미디어법을 바꿔서 언론장악을 하네 마네 하면서 오만 실정을 다 저지르고 전직…
하느님, 이명박 장로가 나라 경제를 망쳐놓아서 감사기도 드리나이다.에서 내가 경고하고 싶었던것은 바로 이런것이다. R&R조사 “李대통령 지지율 54.3%”(종합)4대강에 돈을 쓸어붓고 용산에서는 사람이 타죽고, 시위를 저지른 사람들에 연좌제를 하네, 금산분리를 하네, 미디어법을 바꿔서 언론장악을 하네 마네 하면서 오만 실정을 다 저지르고 전직…
사실 2002년에 노무현 대통령을 투표하라고 했다가 아버지한테 들은 것은 꾸중 뿐이었습니다. 노무현이가 어떻게 했냐면서 말이죠. 실제로 그때는 그래보였습니다. 대통령짓을 못해먹겠다고 대중앞에서 말한다던지. 집값이 정신없이 뛰어버렸다던지. 편갈라서 싸움할때는 말이지요. 하지만 이명박 정권 2년차에 들어서, 노무현이 그래도 낫지 않냐는 말이 제입에서 나왔습니다.…
이 글은 4월 초순에 작성해서 수정해 올린 글입니다. 시점은 다시 말해서 그때입니다. 블로그를 잠시 소홀히한 사건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여파는 여전하며 당분간은 지속될겁니다. 한때 블로그가 시끌시끌했었다. 지금 보면 깔끔하게 흔적이 도려져 나가 있지만. 잠시 내가 약을 먹었는지, 다른…
한번 생각해보았다. 탐욕스러운 국민들. 대출 끼고 수십년씩 원리금 갚아나갈 처지는 모른체, 그저 집값 좀 오른다고 ‘대충’ 뽑아서 이 모양이 됐는데 말이다. 택시를 타고 시내에서 집으로 돌아올때 동향출신의 기사는 주머니가 어려워서 벌써 한 오년은 강릉의 부모를 찾아뵙지 못했다고 했다. 돌아와서는 대통령이…
나는 여지껏 해외여행 한번 해본적이 없다. 비행기를 좋아해서 비행기 종류를 외지만, 타본건 단 한번 제주도 어렸을때 왕복해본게 전부이다. 유학이니 어학 연수 학원이나 과외 없이, 순수하게 한국에서 공부해서 외국에서 살다온 애들, 각종 외고 출신들이 바글거리는 대학 외국어 특기자 전형에서 영어 소논문과…
SBS 8시 뉴스(기사보기)를 보다가 대통령이 출근하면서 차에서 내리면서 보좌관에게 “환율이 어떻게 되냐”고 묻는 장면이 나왔다. 나름 대통령이 나라 걱정하는 폼을 잡고 싶었나 보다. 다분히 카메라를 의식한 쇼였다. 아침 4시에 일어난다며? 그래서 공무원들 출근도 앞당겨서 ‘얼리버드’라며… 6시에 하는 아침 뉴스나 조간…
컴치초탈 님의 YTN 속보보다 한참 빠른 블로그뉴스! 글의 댓글을 보면 이번 다음 ‘한메일넷 사태’에 대한 네티즌들의 빠른 대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웬만한 속보보다도 빠르다고 하셨습니다. 또 댓글을 보면 ‘블로그 속보 뉴스’라 불러야 하지 않을까? 라는 말씀도 하셨네요. 촛불정국하에서 미디어다음, 특히…
우리는 잊지 않았다. 아니 잊지 못할 것이다.그러나 그는 그들 과거는 잊고 미래를 향해 새출발 하자고 했다.실용주의란다. 우리는 조아리지 않았다. 아니 조아릴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실실 쪼개며 고개를 연신 조아렸다. 천황 폐하란다. 일본은 답했다. 이게 그들의 ‘새출발’이다. 그들을 욕할…
뉴욕타임즈의 폴 크루그먼이 미국의 소고기 문제와 한국민의 목소리를 다뤘습니다. 그가 한국의 이야기를 언급한건 매우 드문일로, 이를 빗대서 자국의 식품 문제-특히 고기의 문제를 제기한것은 정말 그만이 가능한 일인것 같습니다. 폴 크루그먼(Paul Krugman)은 뉴욕타임즈 컬럼리스트로 프린스턴 대학에서 국제관계와 경제학을 강의하는 사람입니다. 예일과…
일드를 보시는 분이라면 게츠구에 대해서 아실겁니다. 요번 시즌 게츠구 드라마는 기무라 타쿠야와 후카츠 에리가 나오는 체인지거든요? 여기서보면 정치에는 환멸을 느끼는 한 초등학교 교사가 일본의 총리가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요번주 월요일 5화에서는 미국의 통상대표인 빙험이라는 사람이 미국의 농산물을 더 수입하지 않으려는 회담…
이 대통령이 당선자 신분이던 시절, 이명박 대통령의 가장 큰 적은 독선이다 에서도 말했습니다만(꼭 읽어주세요), 이 대통령 1인 리더십,,, ‘공감 없는 독주’ 역기능 크다 라는 기사에서도 보시듯이 지금 이 대통령은 지금 총체적인 리더십의 위기에 있습니다. 그걸 보여주는것이 여의도연구소의 수치에서 볼 수…
작년에 재작년 연말정산을 할때 의료비 소득공제를 하기 위해서, 건강보험공단에 접속을 해보니 제가 썼던 의료비 내역이 쫙 나오더군요. 결론부터 말하면 제가 2006년도에 병원에 들락날락하면서 제가 쓴 비용은 180만원쯤 됐습니다. 물론 본인부담금만 얘깁니다. 눈이며 혈압이며 이곳저곳 고장이 난 몸은 유지비가 꽤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