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자르는 용기에 대한 생각
애플이 아이폰 7을 발표하면서 헤드폰 잭을 없애면서 아주 오래된, 플러그를 꽂았다 뽑는 여성의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만큼 오래된 기술에 속박되고 있다는 얘기를 하려는 것이었겠지요. 그러면서 이것에서 탈피하려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걸 들은 모두가 그 ‘용기’에 대해서 비아냥댔고, 같이 발표된 에어팟(AirPod)과 아이폰…
애플이 아이폰 7을 발표하면서 헤드폰 잭을 없애면서 아주 오래된, 플러그를 꽂았다 뽑는 여성의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만큼 오래된 기술에 속박되고 있다는 얘기를 하려는 것이었겠지요. 그러면서 이것에서 탈피하려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걸 들은 모두가 그 ‘용기’에 대해서 비아냥댔고, 같이 발표된 에어팟(AirPod)과 아이폰…
어제 카페등의 대중장소에서 무선랜 암호화에 대해 한번 말씀드렸었는데요. 2010/09/10 – [기술,과학,전자,IT] – 가게에 사설 무선랜을 설치하신 업주께 – 보안에 관해서 해서, 요번에 제가 좋아하는 로스터리 카페에 와보니까, 말썽이던 무선랜을 갈면서 WPA2로 암호화를 걸어놓았습니다. 엄허! 센스가 있으셔. AP명하고 Key를 적어주었습니다. Key…
공유기에 암호를 걸어주세요! 요즘 대 고객 서비스로 카페나 식음료 업장에 사설 무선랜을 설치하신 업장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좋은 일이죠. 이 글은 그런 설치를 하신 업주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업주분들은 대개의 고객 여러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선랜의 보안 Key(암호화)를 없음(none)으로…
아, 딱하게도 SK는 MAD의 단추를 눌렀던것이었군요. 쯧. 커뮤니티쪽 분위기를 보아하니 KT도 무제한을 한다는 설이 파다합니다. 이쯤 되면 핵 상호확증파괴입니다. ㅡㅡ;; 다만…. 유감스럽게도 입을 피해로 미뤄 볼때, SKT가 북한 정도라면 KT는 미국정도…. 9/9 추가 : 공식 발표 났군요. 2010/09/09 – [기술,과학,전자,IT]…
본격적으로 SK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무제한 데이터 광고 보셨나요? 살수차로 와이파이를 뿌리면 그걸 따라다니면서, 쩔쩔매는데 장동건씨는 어디서나 펑펑 아랍 유전 터지듯이 터지는 ‘데이터’를 쓴다. 아직 써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사실 엑스페리아나 옴니아로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라는게 한계가 있어서 지금 쓰는 데이터로도…
일단, 기본적으로 KT가 Wi-Fi 핫스팟을 늘리는데는 찬성입니다. 대 찬성입니다. 아이폰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Wi-Fi 핫스팟이 늘어나면서 15,000원씩이나 주고 사용하던 네스팟 팝이 ‘드디어’ 가치가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짓꿎게도 네스팟이 시작한게 2003년인가인데, 어찌된게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늘어난 핫스팟보다 2009년 아이폰 발매 이후…
아까 포스트에 이어서 몇가지 추가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우선 Windows측에 FTP 서버를 설치해서 Filezilla로 다운로드 해봤습니다. 전송속도는 워낙 변화가 심해서 옮겨적기 힘들고 229.5MB의 파일 하나를 전송하는데 MBP가 30초, Windows 랩탑이 33초 걸렸습니다. 혹시 싶어서 유선에서 FTP 서버를 돌려 무선 측에서 동일한…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Apple은 40MHz 2.4GHz를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300Mbps 링크도 결국 지원은 하지만 5GHz 대역과 엮어서였죠. 한동안은 아예 40MHz 지원되지 않는 카드를 실어 팔았구요, 지금 맥북프로는 40MHz를 지원합니다.[footnote]부트캠프를 통해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footnote] 아무튼 맥북프로는 ‘적어도’ OS…
2010/07/27 – [기술,과학,전자,IT] – 노트북을 데스크톱처럼 쓰고싶다? 여기 답이 있습니다! – 모니터 편 2010/07/27 – [기술,과학,전자,IT] – 노트북을 데스크톱처럼 쓰고싶다? 여기 답이 있습니다! – 입출력장치 편 에서 소개 시켜드렸다시피 노트북을 외부 모니터와 연결하면 정말 커다란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요즈음, 단골 커피숍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가게 되면 좋아하는 커피 종류를 물어보고 늘 부탁하지 않아도 레몬즙이 들어간 얼음물을 갖다주지요. 음, 그럼 저는 노트북을 꺼내서 RSS로 글을 읽거나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메일을 하거나 메신저로 수다를 떨거나 합니다. 그렇게 커피와 얼음물을 마시고 시간을…
오랜만에 학교에 다시 나왔습니다. 이래저래 핑계를 대면서 안나왔었는데 찾아볼 자료가 있어서 도서관에 나올 겸해서 겸사겸사 나왔는데. 학교도 그렇고 학교 앞도 그렇고 많이 변했군요. 드디어 학교 앞에 제대로 된 에스프레소와 바리에이션 커피를 파는 가게가 생겼다는 점(+무선랜을 제공하는 점)이 기쁩니다. 아주 기뻐요.…
와이브로를 신청했습니다. 모뎀을 받아서 소프트웨어를 깔고 노트북을 들고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오오 잘 되는군요. 제가 노트북을 처음 썼을때는 인터넷이란 개념이 없었고, 나중에 두번째 노트북을 쓸때 28.6kbps 시리얼 외장 모뎀을 쓰다가 56kbps PCMCIA 모뎀으로 바꾸었다가 나중에는 두루넷으로 바꾸면서 PCMCIA 유선랜을 썼었습니다. 당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