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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Macbook Pro)가 서비스 센터에 입고, 애플 서비스의 질에 대해..

맥북프로(Macbook Pro; Mid 2010)이 다시 서비스 센터에 입고되었다. 아쉽게도 이번에는 대신할 맥이 없다. 지난번에 대신 해주었던 Early 2006 Macbook은 Lion을 돌릴 수 없는 것은 둘째치고 설상가상으로 내가 실수로 액정을 망가뜨려서 더 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일단 Echofon은 윈도우용이 있다…

맥북프로 서비스 센터에 입고

MacBook Pro를 서비스 센터에 입고 했다. 일단, 그쪽에서 즉석 진단 툴을 돌렸을때는 이상이 없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증상을 보더니, 일단 로직보드(메인보드)의 주 그래픽칩(NVIDIA Geforce GT330M)이 이상이 있는 것 같다. 이건 단순히 커널 패닉이 아니라 ‘완전히 그냥 나가 버리는 것’ 같다.…

맥북 프로 센터에 입고를 결정

일단, Lion을 재설치 해봤지만 별 차도가 없었기 때문에… 마지막 끈을 잡는 심정으로 일단 센터를 입고해 보기로 결정했다. 사실 진즉 했어야 했지만(저쪽과 이쪽 모두 합쳐서 몇시간을 전화를 붙잡고 통화를 했다 다행히 이력번호 시스템이 있어서 했던 얘기를 반복할 필요는 없었다), 그래도 해볼…

Moshi Tera-Glove 액정 클리너

맥북 프로의 글래스 액정을 보면서, 아 이 녀석의 액정을 어떻게 하면 상처없이 깨끗하게 닦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세제를 푼 물로 극세사를 이용해 닦아보기도 했었구요. 도레이시를 써보기도 했는데요. 지금 소개 해드릴 솔루션이 지금 현재 찾은 것 중 가장 만족스럽기에…

매직 트랙 패드를 쓰고 있습니다.

넵. 확실히 맥북프로의 터치 패드(트랙패드)도 넓습니다. 예전에 쓰던 노트북의 터치패드를 보면 이게 뭥미? 싶을 정도랍니다. 하지만 하도 화두에 오르던 제품이라 한번 질러봤습니다. 그리고 푹 빠졌네요. 넓은것도 좋지만 책상에 놓고 쓸 수가 있어서 그냥 오른손 닿는 편한 위치에 두고 쓱쓱 움직이면…

맥북프로가 굴렀다!

맥북프로가 굴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맥북프로를 넣은 인케이스 컴팩트 백팩이 굴렀습죠. 뭐 그게 그거인가요. 학교를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뒷문 바로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가방을 내려놓았는데 카메라가 쿵 부딪힌 느낌이 들었습니다. 카메라를 살펴보는 순간 버스가 급정거, 가방이 데구루루르 하차계단 아래로 덩크…

맥북 프로 LCD(외장) 클리닝의 비기!

저는 약간 결벽증이 있다는걸 시인해야겠습니다. 스크린이나 안경이 더러운걸 도저히 견딜수가 없단 말입니다. 해서 안경은 도레이씨를 애용합니다. 한장에 4000원하는 안경천을 몇장씩 사서 번갈아 빨아서 쓰고 있습니다. 2008/12/22 – [생활과 일상] – 도레이씨(Toraysee) 렌즈 클리너 – 1600분의 1의 세정력 특히 맥북프로는 검정색의…

왜 맥을 쓰는가 : 2010 버전

제가 처음 맥을 썼을 때, 왜 맥을 쓰는 것인가에 대해서 한번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2006/09/20 – [기술,과학,전자,IT/Mac] – Why a mac? 이미 그 글을 썼던 것은 4년전입니다.  이 블로그가 참 오래 장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이런 글이 살아 있다(?)라는…

오늘 겪은 재미난 우연 한 가지

오늘 겪은 재미난 우연 한 가지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커피를 마시기 위해 늘 가던 커피숍에 갔더니 어라, 눈에 익은 것들이 잔뜩입니다. 커플이 앉아서 무언가를 하는데 아이폰에 흰색 맥북(2006 또는 2007)과 신형 컴팩트 백팩이 색도 같은 녀석이 있더군요.…

신형 인케이스 나일론 컴팩트 백팩(Incase Nylon Compact Backpack)

2010년 가을을 맞이하여 인케이스(Incase)의 맥북과 애플 제품을 위한 나일론 시리즈가 리뉴얼 되었습니다. 이에, 인기있는 인케이스 백팩의 미니어처 버전인 나일론 컴팩트 백팩(Nylon Compact Backpack, 일명 컴팩트 백팩, Compact Backpack)이 새로이 리뉴얼 되었습니다. 이번에 맥북을 위한 노트북과 함께 Back to School을 위한…

비오는 날에 커피숍에 앉아서

원두가 다 떨어졌습니다. 집에만 틀어박혀 있기도 뭐해서 맥북을 들고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바깥에서 컴퓨터도 하고 그러려구요. 네. 때마침 오늘은 비가 옵니다. 사실 저는 비오는 날씨를 정말로 싫어합니다. ‘아따맘마’에 나오는 엄마처럼요. 비오는 날에는 일부러 약속도 안잡고 무슨 핑계를 대서든 안나가려고 합니다. 오죽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