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WH-1000XM6 리뷰: 노이즈 캔슬링의 새로운 기준
인트로 WH-1000XM6을 뒤늦게 샀습니다. 요 근래 들어서 사실상 굳어진 것이 있다면, 소니가 3년마다 1000X 시리즈를 새로 내놓는다는 것이겠지요. 그 3년간이 참으로 짧고도 길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2016년 AirPods 발표 이후로 불 붙은 와이어리스 이어폰/헤드폰 시장 경쟁도 과성숙되어, 이제는 몇 만원 안하는…
인트로 WH-1000XM6을 뒤늦게 샀습니다. 요 근래 들어서 사실상 굳어진 것이 있다면, 소니가 3년마다 1000X 시리즈를 새로 내놓는다는 것이겠지요. 그 3년간이 참으로 짧고도 길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2016년 AirPods 발표 이후로 불 붙은 와이어리스 이어폰/헤드폰 시장 경쟁도 과성숙되어, 이제는 몇 만원 안하는…
소니 WH-1000XM6을 받은지 6일이 됩니다. 그간 오동작이 있었고, 개중에는 어찌해볼 도리가 없어서 소니에 문의 해보니 교환을 해보라고 권유를 받아 지금 쓰는 WH-1000XM6는 두 번째입니다. 개중에서는 교체로 해결이 된 듯한 것도 있고, 개중에서는 제품의 펌웨어 업데이트로 망가진 기능도 있습니다. 옆 전화에서…
시한부 컴퓨터를 쓰면서 제 맥은 작년으로 운영체제 지원이 끝났습니다. 올해 OS 업그레이드는 받을 수 없습니다. 진즉, 윈도우 10 컴퓨터는 교체했습니다. 그나마 한 대 남아 있는 녀석은 Ubuntu를 설치했구요. 사실 올해 걱정할 문제는 윈도우 11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맥도…
지난 번에 스위치 2 게임 추천을 부탁드렸습니다. 염치 없는 질문에 몇 분께서 감사하게도 추천을 해주셔서 여기에 소개해둡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지금이라도 “이 게임 재미있더군요” 하시는게 있다면 얼마든 리플라이 해주십시오.
저는 물건을 뜯는걸 정말 못합니다. 제 지인이라면 “제가 며칠전에 ㅇㅇ를 샀잖아요, 뜯지를 못해서 고민이에요” 라는 푸념을 하는걸 들어보신적이 한번은 있으실 텐데요. 심하면 몇 번씩 지인을 괴롭히곤 했고, 몇 주씩 못 뜯기도 했습니다. 요 며칠 소니 헤드폰을 뜯고, 몇 가지 소소한…
소니 헤드폰을 샀지만 BTD 700을 샀습니다. 소니 헤드폰에는 거의 쓸모가 없지만 모멘텀 4나 뱅앤올룹슨 H95 등 집에 aptX adaptive를 지원하는 헤드폰/이어폰이 몇 대 있어서 구입 했습니다. BTD 600은 한 1~2년 전에 샀던거 같네요. 이 둘을 비교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2025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