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드전기
미야자키 하야오의 장남인 미야자키 고로 전 지브리 미술관장이 감독을 잡았다. <뉴타입>을 한동안 손에 놓고 지낸 탓에 완전히 무뎌진 곰의 감각이 절정에 다다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처음에 푸른 바탕의 토토로 마크를 보았을때, 이게 뭐지? 라는 당황스러운 생각이 흘러갔다. 내가 맞다면 하울의…
미야자키 하야오의 장남인 미야자키 고로 전 지브리 미술관장이 감독을 잡았다. <뉴타입>을 한동안 손에 놓고 지낸 탓에 완전히 무뎌진 곰의 감각이 절정에 다다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처음에 푸른 바탕의 토토로 마크를 보았을때, 이게 뭐지? 라는 당황스러운 생각이 흘러갔다. 내가 맞다면 하울의…
얼마전에 SK커뮤니케이션이 Picasa와 더 나아가서는 iPhoto를 멋지게 베꼈다라고 얘기한적이 있다… 브루투스 너마저도… 라고 말해야할까… 분명히 닮았다고 해서, 무조건 베끼는것은 될 수 없을것이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쓰는 Photoshop같은 애플리케이션의 끝은 아마 MacPaint 정도로 끝나질 않겠지(1984년 사실상 최초의 GUI를 채택한 Mac과 번들된…
준영군 돌아온걸 환영해 >ㅁ<
아아… 뭐 하고 싶은 말은 정말 많지만… 간단하게 요약하면… 우선 재미있는 드라마라는 것이다. 마치 거의 대부분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그렇듯이 꽤 재밌다. 이 드라마는 무척 매력적인 발상에서 시작한다. 얼마나 매력적이냐면, 으음…. 미야자키 하야오의 라퓨타와 엇비슷하지 않을까? 아무런 정치적 기반도 없고, 부시나…
올블로그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제목을 ‘gom’s monologue’라고 정했는데… 이거 이 위세로는 모놀로그가 아니라 완전히 ‘공연’수준이네요.. 허허허…. 완전히 숲속 오두막의 방문자가 갑자기 폭증을 하니… 제 친구와 했던 이야기를 좀 인용하면 ‘이야기맨’의 마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원한다면 얼마든 고립될수 있는’ 오두막을 샀는데… 좀 있다…
사실 저는 Mac을 사용하는데요…. Picasa와도 닮았지만.. 제가 즐겨쓰는 iPhoto와도 많이 닮았답니다. 아래 그림과 비교해보세요… 후후 (출처 : 월드의-구글-베끼기)
태터 툴즈로 다시 환원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워드프레스로 씨름을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무척이지 지치고 힘든 심정입니다.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고칠 방법이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써는 제 손재주로는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더군요. 그러던 도중에, 이전에 사용하던…
젠장할,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첫눈 이야기를 또 한다. 불만이신가? 내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조용히 뒤로 버튼을 누르시라. 두 사이트가 있다. 한 사이트는 솔직히 나로써는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회사에서 만든 서비스지만, 풀뿌리처럼 퍼져나가,다음이나 야후 등이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따라잡지…
주소록 기능을 없애주세요 사랑하는 친구의 번호 쯤은 외울 수 있도록 카메라 기능을 없애주세요 사랑하는 아이의 얼굴을 두눈에 담도록 문자 기능을 없애주세요.사랑하는 사람들이 다시 긴 연애편지를 쓰도록 기술은 언제나 사람에게 지고 맙니다… 사람을 향합니다… (윤성아 카피, 박준원 감독, TBWA) 가끔 새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