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 서자가 되어버린 비운의 패널인가?
LCD가 대형화 되기 전, 벽걸이 텔레비전은 사실상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즉 PDP의 독주였습니다. LCD는 대체로 30인치 대 까지가 대형화 할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알려졌고, 상대적으로 대형화면 제작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진 PDP는 30인치 이상이 정석이었습니다. 따라서 대화면을 보고 싶다. 그러면 당연히…
LCD가 대형화 되기 전, 벽걸이 텔레비전은 사실상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즉 PDP의 독주였습니다. LCD는 대체로 30인치 대 까지가 대형화 할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알려졌고, 상대적으로 대형화면 제작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진 PDP는 30인치 이상이 정석이었습니다. 따라서 대화면을 보고 싶다. 그러면 당연히…
도시바가 정식적으로 HD-DVD에서 철퇴를 결정 – 시내에 전기점에 나가보니 소니, 파나소닉, 샤프의 블루레이 기기 뿐. HD-DVD는 어디에? 찾아보니 구세대 DVD 제품 구석에 한대 뿐… 점원이 보여준 창고에 경우에는 한층 더 심해…. 재고는 단 한대 뿐으로, 그나마도 작년 들어와 일년 넘게…
드디어 HD-DVD와 Blu-ray Disc의 전쟁의 9부능선을 넘긴 느낌입니다. 허나 여기저기에서 걱정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우선 IPTV와 VOD 시대에 디스크 매체인 블루레이의 미래가 밝을 것인가. 라는 문제입니다만. 저도 블루레이에 대해서 몇가지 생각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찍고 넘어가자면, 블루레이는 성공할 수 있느냐? – 네…
결정된 것은 이달 6일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알려드립니다. 신카이마코토의 2007년 극장 공개 작품인 연속단편애니메이션 초속 5 센티미터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가 Blu-ray와 HD-DVD로 발매되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두 작품 모두 극장용으로 HD 해상도로 제작된 작품으로, 지금까지 DVD로 재현 불가능했던 아름다운…
이 글은 제가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썼었던 글입니다. 지금처럼 블로그가 없었던 시절이니만큼, 사실상 유일한 대안이었던 오마이뉴스에 썼던 글입니다. 그리고 생애 최초로 잉걸이 되어서 커다란 반응을 얻었던 글이었죠(그래봐야 1000여회의 조회수와 5개의 댓글, 그리고 1만원의 원고료가 다입니다만). 이걸 용기삼아서 아래에 썼던 한겨레 신문…
2003년, 고등학교 2학년때 한겨레 신문에 기고했던 글이다. 어쩌다 보지도 않는 신문에 오피니언 란에 이걸 쓰게 됐냐면, 그냥 이 글의 시각이 교육문제에 진보적인 성향의 한겨례 신문의 방침과 잘 맞겠다 싶어서였다. 아마 내가 이 글이 실렸다는 사실은, 한겨레 신문사에서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우리 어머니는 거실 텔레비전을 쓸 때마다 불평을 하십니다. “이게 왜 이렇게 불편하냐.”고 말이지요. 까닭인즉, 저희 집 거실에 구축한 홈시어터 때문입니다. 거실에 리모콘만 4개가 됩니다. TV와 DVDP(홈시어터 일체형), 디지털위성방송 수신기, 그리고 집의 HDTV가 셋톱박스 분리형이라서 HDTV 수신기 리모컨까지 총 네개입니다. 그러다보니…
도시바 생산 시설의 가동을 중단, 수백억의 재고로 인한 손해가 불가결, 표준 전쟁은 사실상 블루레이의 승리로… 이는 전월 워너브러더스의 블루레이 독점 발표에 의한 것으로 보아야.. 한편 미국 월마트는 앞으로 전미의 점포에서 블루레이 기기 및 소프트웨어를 판매할 것으로 밝혔으며, 6월부터는 소프트웨어도 철수하기로……
아시는 분이 계실런가 모르겠지만 저는 iPod을 좋아합니다. 이 글을 쓰는 컴퓨터는 Macbook인데 결국은 맥을 쓰게 만들게 된 까닭도 iPod을 편리하게 쓸 수 있다. iTunes를 쓰는 감각으로 컴퓨터를 쓸 수 있다. 라는 까닭이었습니다. 저는 한국에 iPod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을 때 부터…
먼저 그림 좀 보시길…? 소니코리아에서 요번에 새로 내놨다고 하는 초대형 LCD 텔레비전인데, 확실히 LCD라는 점을 치면 확실히 큰 편이다. 뭐 사양은 평범한 소니의 고급형 텔레비전 라인업이다. 근데 가격을 보는 순간 오타냈겠지 ㅡㅡ; 라고 생각했다. 4천 9백만원이라니… 그래서 생각해보니 확실히 그래…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여러모로 보나 성공한 사람이다. 그는 지지리도 없는 가정에서 태어나서 고학끝에 명문 학부에 들어갔고, 현대 그룹의 성장과 함께 그도 초고속으로 승진을 거듭해 성공 가도를 걸었다. 언젠가 그는 ‘샐러리맨 성공신화’라고 불리웠다. 그가 작년 선거 운동 막바지에 재산을 헌납하겠다고 했을때…
어저께 신문을 읽는데 MBC의 아나운서였던 이인혜씨가 MBC를 퇴사, 이명박 행정부의 부 대변인이 될 예정이라지요. 개인적으로 이인혜 아나운서의 시원시원한 보이스와 딱딱 끊어지는 말투가 좋아서 이름을 기억하는 몇명의 아나운서중 하나입니다만…. 이번에 결국은 정치를 하는군요. 뭐 제가 지지 하지 않는 사람 휘하에 들어가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