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밑 아리에티라…

지브리 신작이 개봉할 모양입니다. 9월 9일인가본데. 이미 일본에서는 7월달에 개봉을 한 모양이고.  보니까 주인공 소녀가 10cm이란 설정인데 목소리가 시다 미라이라는군요. 그 아가씨도 참 귀여운 아역 출신 배우였지만 키가 자라지 않아서 참 성인 배우로써 걱정스러운지라…. 이젠 다 자랄대로 다 자랄 나이라 더…

사실 지금이 맥을 쓰기 가장 편한 때인것 같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긴 합니다. 아직 맥으로 물건도 못사고 말입니다. ‘어쩌다보니’ 제 주거래 은행인 신한은행이 맥 뱅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멀었죠. 우리은행정도만 오픈뱅킹이라는 이름으로 하고 있고 말입니다. 뭐 하지만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젠 맥으로도 동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맥으로도 지도를 볼…

구글 맵스 : 자네 좀 늦네..

구글 맵스는 사실 우리나라에서 아마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도 중 하나일 것 같다. 뭔 헛소린고 하니, 아이폰에도 구글 맵스가 들어가고, 안드로이드에도 구글맵스가 들어가고 지도가 들어가는 애플리케이션 API는 전부다 구글 맵스가 들어가다보니까… (아닌것 발견하신 분 손~!)  좌우간 아직 베타 딱지인건 알겠는데,…

비오는 날에 커피숍에 앉아서

원두가 다 떨어졌습니다. 집에만 틀어박혀 있기도 뭐해서 맥북을 들고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바깥에서 컴퓨터도 하고 그러려구요. 네. 때마침 오늘은 비가 옵니다. 사실 저는 비오는 날씨를 정말로 싫어합니다. ‘아따맘마’에 나오는 엄마처럼요. 비오는 날에는 일부러 약속도 안잡고 무슨 핑계를 대서든 안나가려고 합니다. 오죽하면…

요즘 제가 열중하고 있는것이 있습니다 : Mac Wiki

요즘 제가 블로깅이 좀 뜸해졌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새롭게 시작한 프로젝트가 하나 있어서요. 기존에 사용하던 호스팅 계정이 좀 기간이 남아서 남겨두기 뭐해서 그동안 뭘 하나 굴려볼까 싶어서 한가지 실험삼아서 DokuWiki엔진을 얹어서 맥 관련한 정보에 관한 FAQ를 모아서 Wiki를 만들고…

iPhone 4 : 흐음. 이걸 어떻게 할고.

솔직히 iPhone 3Gs 할부도 15개월 남아 있고.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iPhone 4가 좋겠군 싶은 것인데. 사정상 지금 쓰는 3Gs도 피쳐폰과 별도로 번호를 하나 따서 쓰고 있는 와중인지라, 만약 iPhone 4를 사게 되면 또 번호가 늘게 된다는…. 헐.  해서, 예판이고…

자막을 지원하지 않는 OSX 인코더에서 자막 넣어 인코딩 팁

클리앙의 OLIVER님의 팁입니다. Handbrake 등의 맥 OS X 인코더 등에서 자막을 넣어 인코딩 하는 방법입니다. 허락을 받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Quicktime 7을 이용하면 자막을 지원하지 않는 어떤 인코딩 프로그램으로도 자막을 씌워 인코딩 할 수 있습니다. 대신, perian등을 설치해서 quicktime상에서 한글 자막이…

블로그의 수익 모델을 운용 할 것인가?

음. 사실 제가 블로그에서 한가지 견지하고 있는 스탠스가 있습니다. 상업성을 최대한 배제한다 입니다. 내가 즐겁게 하기 위해서라는 당초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서 별도의 수익 모델을 굴리지 않고 있습니다. 위측에 카운터를 보시면 아시곘지만 90만명이 넘게 오신 블로그입니다. 월 2만명이 넘죠. 사실 마음…

iMovie를 다시 쓸 수 있게 되니까…

제가 가진 상당수 장치가 AVCHD 장치입니다. 파나소닉 GF1도 AVCHD고, 캠코더인 소니 SR12도 AVCHD입니다. 그래서 맥의 iMovie와 연결하면 아주 수월하게 불러오기 해서, 편집하고 내보낼 수 있더라구요.  GF1에서도 막상 활용하기 번거로워서 촬영하지 않았던 AVCHD 기능이었는데요, 이렇게 iMovie로 쉽게 편집해서 YouTube로도 올릴 수…

멀티 터치와 매직 트랙패드, 그리고 Apple의 변화에 관해서

저는 예전에 쓰던 랩탑에서는 마우스를 연결해서 썼습니다. 로지텍의 애니웨어 마우스(Logitech Anywhere Mouse M905)입니다. 아주 좋은 녀석입니다. 작아서 어디에나 휴대할 수 있고, 투명한 유리판 위를 포함해서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는 녀석이고 아주 쥐기 편하기 때문에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새 맥북프로에서는…

몸이 상상이상으로 쇠약해져 있었습니다

어제 병원을 다녀왔었다고 보고 해드렸습니다만, 몸이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쇠약해져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우려스러운 수준이더군요. 의사의 코멘트를 그대로 옮기자면 “텍스트북에서나 봤지, 실제로는 처음 접해본다”는군요.  에고…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도 어떻게 보면 제 진력을 다 하고 있는게 아닌가…

스킨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부득불 하게 스킨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맘에 들었긴 했는데… 검색시에 뭔가 SEO에 걸맞지 않은지 스킨의 태그리스트나 최근글 리스트 내용들마저 전부 깡그리 크롤링 되더군요. 그러니까 SE535로 검색하면 위에 최근글과 태그리스트에 SE535가 있으니 모두~ 검색이 되는 ㅡㅡ; 이런 엽기적인 상황인지라… 흐음. 이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