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뭔가가 잘못되고 있다.

일단 뭔가가 잘못되어가고 있다. 블로그 제목을 좀 봐주시기를 바란다. Purengom’s Monologue이다. 사실 이 블로그를 시작했던 계기는 그냥 편하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자 함이었다. 뭐 반향이 있으면 나름 기쁘긴 했지만… 최근 글 하나를 발행하는데 있어서 너무 힘이 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아, 이런 무리해 버렸군…

별을 쫓는 아이에 관한 전 포스트에서도 분명히 밝힌바와 같이 나는 신카이 감독의 광팬이다. 그래서 결국 무리를 해서 서울에 갔고, 감상을 헌납(?)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몸살로 고생중이다. 이러는게 아니었어…

외국 호스트를 알아보고 있다.

이런저런 일로 호스팅 문제로 골치를 썩다보니까, 왜 내가 굳이 한국에 남아 있어야 하는것일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물론 외국에서도 지나치게 저렴한 업체는 그닥 신용이 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이름이 있고 규모가 있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Media Temple()을 잠시 시험해보고…

학화호도과자의 체인점이라.

천안에 연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일명 역전이나 고속도로  근처의 ‘할머니 호도과자’를 너무나 잘 알것이다. 그렇다 학화 호도과자 말이다. 아버지는 천안에 가면 당연히 학화 호도과자를 샀다. 거기가 문을 닫아서 아무데서나 사먹어봤는데 못먹을 맛이었다. 웩. 그런데 YTN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할머니가 노환이…

전체 공개 RSS를 하고 있지만

첫째 나는 열렬한 블로거이다.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할 때 물론 블로그 포스트를 발행하기 전에 나름 신경을 쓰긴 한다. Draft를 쓰고, Preview를 보기도 하지만 어이 없는 실수를 하거나, 아니면 몇가지 사실을 누락하거나 틀리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그 경우 몇 분 안에…

내 메인 컴퓨터가 아니다보니까.

물론 지금 쓰는 컴퓨터(2006 Early Macbook)도 내 컴퓨터다. 그리고 사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 또한 잘 안다. 하지만 내 블로깅을 도와주는 몇가지 도구를 소개했었던 바도 있고 그 이후에도 몇가지 툴을 사용하고 있는데 잦은 다운과 OS 재설치와 컴퓨터가 완전히 바뀜에…

블로그 이전을 하며 신규 컨텐트로써…

일단 블로그 이전을 하면서 신규 컨텐트로써, 기존 spinout 블로그에서 시의성이 없는 포스트를 옮겨 메인 블로그에 병합하도록 하는것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메인 블로그로 발행하는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별도 블로그의 성격은 좀 다시 재고해서 별도로 운영 하겠습니다.

새 블로그 플랫폼이 글에 미치는 영향

물론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대다수의 파워 블로거는 티스토리를 비롯한 TTXML 기반의 블로거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에 신규 컨텐츠 매니지먼트 플랫폼(Contents Management Platform—CMS)인 워드프레스(Wordpress)로 이전하면서 훨씬 즐겁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새 블로그로 이전하면서…

DNS가 갱신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이 글을 읽기 시작했다는 것은 아마도 새 블로그를 접하고 계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갑게 생각한다. 왜 그렇게 했느냐. 워드프레스가 글을 쓰기 편리하기 때문이다. 외부 에디터로 글을 쓰기도 편리하고, 워드프레스가 관리도 편리하고 플러그인도 다양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연동도 편리하다.…

다음 티스토리를 관둔 이유.

다음 티스토리를 관둔 이유는 간단하다. 다음 티스토리의 이벤트와 이를 둘러싼 고객센터의 불성실한 태도 때문이었다. 사실 포털의 서비스라는건 대체로 항상 불만이었다. 사실 해외의 블로그 서비스의 경우 문의 사항이 있으면 서포트 support 이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내면 보내진시각에 따라 ‘티켓(ticket)’이라는 고유번호가 자동으로 생성되어,…

곰의 블로깅을 도와주는 두가지 툴

곰의 블로깅을 도와주는 두가지 툴 요즘 포스팅이 늘어났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제가 컨디션이 좀 좋아지면서기도 하지만서도 두가지 툴을 발견하면서 입니다. 이걸 사용하니까 효율이 업! 되었습니다. 저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맥을 사용하는데요. 이 두가지 툴을 사용하면서 많은 도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