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생활과 일상

커피우유를 먹을 자유?

하루는 제가 트위터로 서울우유 커피우유를 사서 기쁘다는 요지로 트위터를 했습니다. 이유인즉슨, 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커피우유가 없었기 때문에 빈손으로 갔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 @리플라이가 달렸습니다. 서울우유의 악행(?)의 고백이 달렸던지요. 담합사라던가, 뭐 이런류의.  솔직히 말해서 관심이 없는것은 아닙니다만, 저의 경우에는 사정은…

오늘 겪은 재미난 우연 한 가지

오늘 겪은 재미난 우연 한 가지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커피를 마시기 위해 늘 가던 커피숍에 갔더니 어라, 눈에 익은 것들이 잔뜩입니다. 커플이 앉아서 무언가를 하는데 아이폰에 흰색 맥북(2006 또는 2007)과 신형 컴팩트 백팩이 색도 같은 녀석이 있더군요.…

오랜만에 학교를 가보니 : 노트북 천지~

흐음, 제가 처음 학교에 입학을 했을때(2005년)는 모바일이라는게 정말 척박했었습니다. 무선랜 인프라는 정말 척박하기 그지 없었죠. 지금이야 802.11n으로도 깔고 있는 세상이지만 당시에는 802.11g도 드물고 네스팟은 802.11b(11Mbps)였습니다. ㅡㅡ; 그나마 있으면 생큐였습니다.  뭐 거기에 노트북도 값이 비쌌구요. 무겁고 컸구요. 싼건 크고 무겁고. 가벼운건…

커피숍에 앉아서 인터넷을 하면서…

커피숍에 앉아서 인터넷을 하면서 사장 겸 로스터가 콩을 볶는 냄새를 맡고 있었더랬습니다. 아 좋아요. 좋습니다요. 그리고 그 콩을 샀지요. >ㅁ< 겟! 눈 앞에서 볶은 신선한 브라질 산토스 300g 입니다. 음, 좀 많지 않냐구요. 걱정마세요 저는 한번에 20g(2잔)을 소비하니까 15번 추출하면…

난감하구먼요.

어제(월요일) 밤을 샜습니다. 낮밤이 뒤바뀐걸 역전해보기 위해서였죠. 뭐 이런저런 일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도저히 잠을 이기지 못하겠어서 커피숍에 나가서 카페인을 공급해가는 강수를 둬가며 버텼더랬습니다. 아. 그래서 10시까지 버티고, 수면제를 먹고 잠에 들었습니다, 푹 잘 자고 일어나보니 새벽 한 시.…

비오는 날에 커피숍에 앉아서

원두가 다 떨어졌습니다. 집에만 틀어박혀 있기도 뭐해서 맥북을 들고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바깥에서 컴퓨터도 하고 그러려구요. 네. 때마침 오늘은 비가 옵니다. 사실 저는 비오는 날씨를 정말로 싫어합니다. ‘아따맘마’에 나오는 엄마처럼요. 비오는 날에는 일부러 약속도 안잡고 무슨 핑계를 대서든 안나가려고 합니다. 오죽하면…

몸이 상상이상으로 쇠약해져 있었습니다

어제 병원을 다녀왔었다고 보고 해드렸습니다만, 몸이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쇠약해져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우려스러운 수준이더군요. 의사의 코멘트를 그대로 옮기자면 “텍스트북에서나 봤지, 실제로는 처음 접해본다”는군요.  에고…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도 어떻게 보면 제 진력을 다 하고 있는게 아닌가…

어이쿠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어이쿠 병원을 하루종일 다녀왔더니 노곤해 죽겠습니다.  갔던 건 분명 2시였는데 돌아와 시계를 보니 8시….. 일을 좀 일찍 마치고 카페에 앉아서 맥북프로로 인터넷 좀 하려 했건만.  병원에서 일정만으로 녹초가 되었습니다.  노곤할때 마시는 커피는 꿀맛. 

올림푸스 펜 – 매일매일 함께 편 (30초)

미야자키 아오이씨가 나온 올림푸스 펜 E-P1 광고입니다. 이거에 꽂혀서 마이크로 포서즈 기종을 사겠다. 라고 결심했죠. 정작 올림푸스에게는 미안하게도 저는 파나소닉의 GF1을 샀지만요 ㅡㅡ; 허허. 그래도 어디든지 함께 할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 일인것 같아요. 컨셉 자체가 좋네요.  

코노 드립에 매료되고 있습니다.

저는 열렬한 메리타파였는데… 요번에 코노 드리퍼를 한번 사서 연습해보고 있는데 은근히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자꾸 이 녀석으로 내려보려고 합니다. 분명히 같은 커피인데 도구가 달라지고 추출법이 달라지니 맛이 차이가 나는군요. 재미있어요. 재미있어.  커피를 적당히 먹어야 할 텐데…  

블로그를 하루 쉬었습니다.

매일같이 쭉 포스팅을 하다 거진 하루 쉬었습니다. 사실 예비로 써둔것도 있고 다른 사이트쪽에 이런저런 일로 들린게 있는데 정작 블로그를 발행 못하고 있었네요. 이쪽 포스팅도 일단 미리 써놓은것부터 천천히 발행할 예정입니다. 에, 제가 쉬었던 이유는 일단 어제(화) 수강신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