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Mac

맥북 프로 센터에 입고를 결정

일단, Lion을 재설치 해봤지만 별 차도가 없었기 때문에… 마지막 끈을 잡는 심정으로 일단 센터를 입고해 보기로 결정했다. 사실 진즉 했어야 했지만(저쪽과 이쪽 모두 합쳐서 몇시간을 전화를 붙잡고 통화를 했다 다행히 이력번호 시스템이 있어서 했던 얘기를 반복할 필요는 없었다), 그래도 해볼…

사람은 적응의 동물(Lion의 스크롤링)

사람은 정말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이 이렇게 떠오르는 적이 없다. 그리고 참 간교하다. 그렇게 불편하던 Lion의 스크롤링이 이제는 그다지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컴퓨터, 특히 윈도우의 스크롤링을 할 때 이제는 버벅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있다. 혹시 바이오 해저드나 귀무자라는 게임을…

맥 OS X를 밀고 있다.

Lion이 기가 막힌 안정성을 보여 주고 있는 고로 월요일이 되자마자, 애플에 전화했다. 사실 이 문제로 Case #를 따서 계속 문의를 해오고 있던차에, Application 삭제와 Account 분리 그리고 Hardware Diagnostic Test 만 남았기 때문에 셋 다 실패에 돌아가자 최후의 수단으로 OS를 밀어보기로…

솔직히 Lion에 실망하고 있다.

솔직히 Mac OS X Lion에 흥분도 많이하고 기대도 많이 하고 있다만, 역시 OS에서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라 함은 안정성이겠지. 지금 내가 사용하는 Mac은 Macbook Pro Mid 2010 15″ i7인데 여기에 Geforce G330M 이 들어간다. 근데 라이언에 들어가는  드라이버가 약간 문제가 있는…

Mac OS X Lion에서 터치패드(마우스) 스크롤이 반대로 되는 것이 불편할 경우

맥 OS X Lion을 시작할 경우 제일 먼저 스크롤 방법을 안내합니다. 왜냐하면 다른게 아니라 기존 OS X는 물론 컴퓨터와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니까 말이죠. iPad나 iPhone과 동일하게 절대적인 화면의 위치를 보고 스크롤하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즉, 화면에서 위에 있는 내용에서 아래를…

Spotlight의 알려지지 않은 멋진 기능들

맥 전문 사이트인 Cult of Mac에서 멋진 동영상을 소개 했습니다. 한번 보세요. 맥에는 정말 멋진 검색엔진이 들어가 있었군요! PDF나 오피스 문서등 맥이 미리보기 할 수 있는 문서는 파일 이름 뿐 아니라 문서 안의 내용으로도 검색가능하답니다.  참고로 한글 Mac OS X…

맥에서 CD-ROM이 읽히지 않을 경우

갑자기 맥에서 CD-ROM이 읽히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음악 CD나 DVD는 잘 읽히는데 왜 CD-ROM만 안 읽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우선 애플에 전화하시기 전에 SMC 리셋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리셋을 하는 요령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노트북의 경우에는 MagSafe 플러그를 잠시 뽑고, 다시…

맥 앱 스토어에 대한 생각

맥 앱 스토어(Mac App Store)가 마치 CES 기간을 노린듯이 공개 되었습니다. 흐음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바로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일단은 제가 사용할 소프트웨어들은 어지간한것들은 샀다는 까닭도 있고, 값이 장난이 아니라는 까닭도 있고 해서 아직은 유료로 지른 프로그램은 iRingtones 정도(99센트)밖에…

맥북 에어와 맥 앱 스토어가 시사하는 바는?

이 글은 클리앙 MaClien에 제가 포스팅했던 글을 약간 가필/정정하여 포스팅 한 글입니다.  이번에 에어가 나오면서 맥의 포터블 라인업을 정리해 놓고 보니, 맥북 에어의 스토리지 공간이 비교적 한정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방법도 한정적입니다. ODD도 없고, Ethernet도 없고 결국 USB나 Wi-Fi로…

매직 트랙 패드를 쓰고 있습니다.

넵. 확실히 맥북프로의 터치 패드(트랙패드)도 넓습니다. 예전에 쓰던 노트북의 터치패드를 보면 이게 뭥미? 싶을 정도랍니다. 하지만 하도 화두에 오르던 제품이라 한번 질러봤습니다. 그리고 푹 빠졌네요. 넓은것도 좋지만 책상에 놓고 쓸 수가 있어서 그냥 오른손 닿는 편한 위치에 두고 쓱쓱 움직이면…

맥북프로가 굴렀다!

맥북프로가 굴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맥북프로를 넣은 인케이스 컴팩트 백팩이 굴렀습죠. 뭐 그게 그거인가요. 학교를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뒷문 바로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가방을 내려놓았는데 카메라가 쿵 부딪힌 느낌이 들었습니다. 카메라를 살펴보는 순간 버스가 급정거, 가방이 데구루루르 하차계단 아래로 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