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군의 귀환선물을 들춰보다.
준영군이 귀국하면서 바리바리 챙겨온 귀환선물을 챙겨 보았습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건 두꺼운 신문 뭉치들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가 눈에 뜨이구요(차마 USA 투데이도 부탁했다는 사실은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대판으로 갑자기 사이즈가 팍 커졌죠? 요미우리신문과 영문판이구요. 아사히 신문은 두 부를 구해주었군요.…
준영군이 귀국하면서 바리바리 챙겨온 귀환선물을 챙겨 보았습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건 두꺼운 신문 뭉치들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가 눈에 뜨이구요(차마 USA 투데이도 부탁했다는 사실은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대판으로 갑자기 사이즈가 팍 커졌죠? 요미우리신문과 영문판이구요. 아사히 신문은 두 부를 구해주었군요.…
오늘 친구 준영군이 약 45일에 달하는 해외 체류를 마치고 귀국한 뒤, 저희 집을 찾아왔습니다. 감사하게도 준영군은 제가 부탁했던 수많은 잔심부름을 멋지게 해주었습니다. 그중 하나는 고쿠요 사의 Campus 노트를 사다 주는 것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들렸던 장소의 신문을 모아달라는 주문이었습니다. 나중에 종서가…
지난번에도 한국 현지 법인이 보따리상이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바가 있다. 그 얘기를 내 친구에게 해주었더니 이런 말을 했다. 솔직히 이 이야기를 듣고 나는 ‘투셰’를 속으로 외쳤다. “한국에서 팔리는 양이 적다면, 한국에서 파는 제품의 단가가 올라가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맞는…
글쎄, 먼저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완성이 늦은 까닭에 맥심(Maxim)에 비해 먼저 소개 되게 되었지만, 일단 우리나라에서 ‘프림’이라고 불리는 ‘크리밍 파우더’에 선입견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겠다. 아마 맥심의 맛이 이렇게 괜찮다면, 프림도 다를 것 같았고, 그래서 뒤져서 구해냈다. 어딘가 닮았다성분표를 읽어보면, 우리나라에서…
메모를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요컨데 매일 적는 메모는 나의 블로깅의 원천이고, 나의 비망록이며, 나의 생각의 발자취이다. 나는 메모로 읽은 책(만화책을 포함하여)과 영화와 감상을 적고, 떠오른 생각과 체중과 몸무게 그리고 혈압 등의 건강 정보를 적어둔다. 이렇게 되면 굳이 시간을 내서…
이 대통령이 당선자 신분이던 시절, 이명박 대통령의 가장 큰 적은 독선이다 에서도 말했습니다만(꼭 읽어주세요), 이 대통령 1인 리더십,,, ‘공감 없는 독주’ 역기능 크다 라는 기사에서도 보시듯이 지금 이 대통령은 지금 총체적인 리더십의 위기에 있습니다. 그걸 보여주는것이 여의도연구소의 수치에서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