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초속5센티미터 코드3(한국판) DVD 받다.

학교때문에 바빠서 올리는걸 깜빡했는데 초속 5센티메터 DVD를  지난 8월 초 부터 예약한것이 8월 말이다되어서 도착했다 .  초회한정판이라고 하는데 내용은 일본판에 비해 빠지는 부분이 좀 있다.  대표적으로 사운드트랙이  그것이다. 그래 2disc다. 애처롭게도.그 외의 부클릿이나 필름컷은 있는듯하다. 꽤나 자세하게 줄거리를 설명하고 있다.…

HSBC Direct 에 가입하다.

은행이 있다. 예금을 판다. 돈을 맡는다. 맡긴 돈과 이자를 지급한다. 그 뿐이다. HSBC 다이렉트는 통장과 카드를 만들어주지 않는다. 이 예금의 존재의 근거는 오로지 계좌번호일뿐이다. 그리고 그것을 접근할 수있는 것은 인터넷과 전화 뿐이다. 입금은 다른 은행에서 송금을 통해서 출금도 다른은행으로 송금을…

바슈롬 원데이 디스포저블 렌즈(일일착용렌즈)

나는 일일착용렌즈, 흔히들 원데이 렌즈라고 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그 가격이 조금 문제긴 하지만. 물론 일반적으로 관리를 전혀안해도 된다는 일일착용렌즈의 장점에 더하여, 내가 원칙적으로 고안압증 환자기 때문에 안경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이 부정기적이기 때문이다. 내가 1주 이상의 착용렌즈를 사게되면 렌즈를 끼지…

딕플 D5를 사용해보다

첫인상은 작다이다. 배송된 녀석의 상자를 봤을때 듬직한 무언가를 기대했는데 왠걸 실망하지 않도록 단단히 각오해둘것. 녀석의 크기에 맞도록 작은 박스에 담겨져있다. 박스크기가 D25만하다. 매뉴얼과 CD 박스를 꺼내면 본체를 볼 수 있다. 본체는 헤어라인 처리된 검정색의 메탈재질이다. 클램쉘(Clamshell)형태로 윗덮개가 퍽 많이 뒤로…

오늘 결국은 KTF가 일을 쳤죠

오늘 결국은 KTF가 일을 쳤죠. 서울 및 수도권 남부 지역에서 3G 이동전화가 불통이 된것 말입니다. 지난번에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였는데(네 제 지역에서는 처음이 아녔습니다) 이번에는 무슨 이유에서였을까요. (이번에도 업그레이드랍니다 ; 추가) KTF는 자신의 커버리지를 자랑할게 아니라 커버링 에리어의 품질을 신경써야 합니다. 광고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 한정판 DVD 입수

어느면이 앞면인지 몰라 일단 찰칵, 저 교차로에 있는건 치아키? 디스크 석장과 두꺼운(90p) 아트북이 특전으로. 나머지 잡다한건 저 상자에 있나? 이쪽이 앞인가보다. 완전초회한정생산이라는 글씨가 돋보이고, 본편 외에 뭐 잡다한게 들어있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옆부분….

카드, 아직도 마그네틱을 써야합니까?

마그네틱이 망가졌다는 소리에 황당했다. 누구라도 그럴것이다. 돈을 대신하여 결제를 하기위해서 카드를 당연하게 제시했는데, 무용지물의 그저 플라스틱 덩어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보라. 실제로 마그네틱은 쉽게 손상된다. 실수로 할인점 계산대에 자성제거기(보안장치를 울리는 자성을 지워주는 장치)에 실수로 닿기만 해도 카드는 플라스틱 덩어리가 될 것이다.…

아무리 쇼를 해라 해도 3G 아직은 쓰지마십시오.

글을 쓰는 지금 제 휴대전화는 문자전용머신입니다. 왜냐하면 전화 착발신이 되지를 않고 오로지 문자메시지만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전화 착신을 시도하면 상대편 전화에서 벨이 조금 울리다가 ‘뚜- 뚜- 뚜-‘ 하는 통화중 소리와 함께 끊겨버리고. 발신을 시도하면 상대방의 이름과 함께 ‘다이얼 중’ 글자가…

역시나 무서운 인터넷의 힘 – 초속 5 센티미터 출시 하루도 안되어서 인터넷에 립버전 뜨다

역시나 정말 놀랍다. 초속 5 센티미터(초속 5cm)가 출시(7/19) 하루도 안되어서 자막까지 입혀진 리핑된 버전이 돌아다니고 있다. 이 장면은 2부 코스모넛(코스모나우트)에서의 한장면이다. 낚시가 아니라 벌써부터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다. 자막까지 만들어지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겠다.

맥북의 키보드에서 B(ㅠ)가 듣지않는다.

제목 그대로 맥북의 키보드에서 B(ㅠ)가 전혀듣지 않는다. 심각한 지경이다. 내가 만든 패스워드 중에 B가 들어간 곳이 있어서 그 사이트들은 윈도우에 부속된 화상 키보드를 이용해 입력하는 수밖에 없었다. 용산의 대화컴퓨터를 한번 가봐야 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