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트래픽 초과, 죄송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사이트에 지난해 5월에 갔던 여행기를 소개해 드렸더니 폭발적인 성원을 해주셔서 2.5G의 트래픽이 그만 오버되어 어느새 트래픽이 오버되어 버렸더군요. 일단 트래픽 리셋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처음 겪는 트래픽 초과라서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상 겪는 숙명이려니 싶네요. 정말 티스토리로…

서울시 지하철 외국어 표기의 변화

제가 오랜간만에 7호선을 타고 갔을 때 일 입니다. 환승 안내판을 유심히 보니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보통 서울 지하철은 안내가 한/영 2개국어입니다. 역명 표기는 한자까지는 표기해줍니다. 그런데 그 역명표기라는게 한국사람을 위한 역명 표기라는게 문제가 있습니다. 가령 고속터미널은 高速터미널 역으로 적혀있다보니 한자를…

유리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

사용하시는 책상이 어떠냐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사용하시는 책상이 만약 통짜 유리라 아래가 내다보이는 유리라면 Logitech Darkfield 기술을 채택한 Anywhere Mouse나 Performance Mouse 정도가 대안입니다. 이 녀석은 통 유리에서도 훌륭히 작동합니다. 만약 아래에 나무나 뭐가 깔려 있고 그냥 유리가 위에 얹어져…

책상을 “진짜로” 정리했습니다.

사실 제가 몸이 좋지 않았던 까닭도 있고 해서 침대에서만 생활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도 거의 노트북으로 침대에 누워서 썼었죠. 그런데 친구도 그렇고 주치의가 그러기를 자는 공간과 워크 스페이스를 분리하지 않으면 불면증에 좋지 않은 영향이 온다는군요. 그래서 이제 슬슬 책상에서 일을 해야지! 하고,…

요즘 일정 관리는… Pocket Informant와 Todo로

올해는 Quo Vadis로 시작했는데, 요즘은 항상 아이폰을 들고 다니는 까닭에  일정 관리는 일단 iPhone용 Pocket Informant와 Google Calendar로, 할 일은 Appigo Todo와 Toodledo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Todo가 관리되는 면이 편리한 것 같습니다. 알려줄 것은 딱딱 알려주고 해야할 일을 줄세우고 프로젝트(?)…

벅스 iPhone용 앱 4.0 네이티브 업그레이드

벅스 앱이 우여곡절이 많았었죠. 이게 내려졌을때 애플의 정책이 거의 개껌 수준으로 씹혔는데요. 뭐 결과적으로 돌아왔습니다. 불쌍한 애플. 제가 어느새 배운건 일단 불확실해 보일때는 입 다물고 잠시 관망해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이것도 제가 입 다물고 있었던 것이었죠. 좌우간, 앱은 6월 말에 아무렇지…

여러 Mac 샵을 다녀봤습니다만…

맥북프로에 관심이 있어서 여러 애플 리셀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개중에는 Apple Premium Reseller도 있었고, 그냥 Authorized Reseller도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그 곳에 대한 평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먼저 갔던 곳은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KMUG였습니다. 여기에 갔던 이유는 맥북이 살아났다! 에서 언급했던 맥북 클리닝…

iPhone은 제가 가진 전화기 중에서 가장 즐거운 전화기입니다.

이때까지 정말로 많은 전화기를 썼습니다. 기종을 세는것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제 첫 휴대폰은 1998년 PCS 시작하자 마자 구입한 기종입니다. 뭐 그게 어쨌다고 하실 분이 계시겠지만 저는 20대 중반이거든요. 상당한 얼리어답터였죠. 좌우간 그런 저에게는 많은 전화기가 있었고 처음에는 많은 일들을 했죠. 매뉴얼을…

햅틱2 터치 보정에 계속 실패 하시는 경우

햅틱2(SCH-W550/SPH-W5500) 터치 보정으로 검색해서 오시는 경우가 종종 계신 모양입니다. 저도 그 문제로 고생 좀 했었죠. 아시다시피 두대 중 한대는 터치패널이 교체되었구요. 한대는 문제없다는데… 처음에는 터치보정이 잘 되더니 이제는 잘 안되더군요. 그 경우 문자 메시지를 여시고 작성을 여신 다음에 입력버튼 좌측…

애니콜 휴대전화의 국제번호등록 기능에 관하여

애니콜 휴대전화의 셋팅을 초기화 하고 나서 뭔가 작업을 하다보니 국제 번호 등록이라는 메뉴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을 설정으로 하니 나라를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흠. 대한민국을 설정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이 기능은 해외에서 로밍시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더군요. 이 기능을…

요즘 저는 유니바디 맥북프로에…

네, 잠시 근방에서 가장 가까운 애플 매장을 다녀왔습니다. 그런 다음 유니바디 맥북프로들을 듬뿍 문질러주고 왔어요. 글래스 트랙패드는 정말 예술이더군요. 만졌을떄 느낌도 좋고, 만듬새 좋고… 이걸 들고 있으면 기분은 좋겠구나… 어딘가 앉아 있으면 참 멋지겠구나…. 사실 이걸 사기 위해서 요즘 고심중입니다.…

왠지 쌓고 쌓고 쌓고 싶은 포인트

여러분 포인트 좋아하십니까? 저도 귀찮아 하긴 하는데 적립할 수 있으면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iPhone에 바코드 형태로 저장할 수 있는 것도 있고 편리하게도 주민번호로 입력하거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적립 해주는 가게가 늘어서 일일히 카드를 들고 가지 않아도 되어서 정말 편리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