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5년이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를 시작할때, 아, 이 녀석을 이렇게 오래 할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이걸 이렇게 할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구요. 그냥 미니홈피의 연장선상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방금 확인해보니까 98만명을 찍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허허. 2005년 12월…
이 블로그를 시작할때, 아, 이 녀석을 이렇게 오래 할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이걸 이렇게 할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구요. 그냥 미니홈피의 연장선상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방금 확인해보니까 98만명을 찍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허허. 2005년 12월…
이런 말을 하면 시시콜콜한 잔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만, 가끔 아이폰 팁으로 들리는 돌아다니는 팁 중에는 머릴 탁하고 치게 만드는 팁도 있지만, 아니 “이걸 팁이라고 전달한단 말야?”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건 이걸 “와” “몰랐어요!”하고 RT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그래 임마, 너…
저는 태블릿으로 트윗을 즐겨 합니다. 아예 그건 포스트를 했지요. 하지만 신문도 즐겨 읽고 웹사이트로 기사도 읽고, 오랫동안 끊었던 RSS 리더도 다시 찾아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이건 돈내고 있고, 뉴욕타임스는 IHT를 구독하기 때문에 무료입니다)도 읽습니다. 국내 신문도 읽고. 이건 아주 단적인…
아이패드를 받은지도 일주일이 지나가는 군요. 슬슬 아이패드가 있는 삶에 익숙해질 법도 한데 저는 무엇을 하는데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일단 트위터를 합니다. 응? 트위터는 아이폰으로도 할 수 있잖아?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걸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에코폰의 아이패드 버전입니다. 아이폰을…
11월 30일, 아침 11시. 아이패드를 받았습니다. 사실 10시에 갔는데 망할 대리점이 개통 전산이 꼬이는 바람에 이래저래 미뤄져서 결국 가지고 나온건 11시였습니다. 그래서 받자마자 15미터 떨어진 단골 커피숍에서 득의양양한 표정으로 오너에게 득템 사실을 보고하고 자리를 잡고 꿈에 그리던 대로 첫 앱을…
언제까지 반쪽짜리 아이폰만 쓸 것인가? 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이 분의 글은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아이폰이 언론 재벌 카르텔을 깼다라는 글은 아주 유명한 글이죠. 상당한 손질을 거듭한 글인데, 물론 저는 좀 비관적으로 봤습니다. IT 블로거로써, IT에 시사를 결부해서 중요한 기술적인 요소를 흐리는…
아이폰 3GS 배터리 수명에 대해서 슬슬 말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사실 저는 이 문제를 7월달 예견(?)해서 이에 관해서 지난 7월에 KT에 문의 했었습니다. iPhone 배터리 교환 프로그램 정책은 어떻게 될 것인가? iPhone Battery 교체 프로그램에 대해 KT와 통화 해서, 결과는 이렇습니다.…
이번호 커버스토리로 시사인에서 아이폰 1주년 기사를 다뤘기에 오는길에 가판에서 사서 읽어봤습니다. 그냥 가벼운 터치로 소감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고재열 기자님과 다른 분께서 잘 쓰신것 같은데. 일단 첫번째로 든 인상은 고 기자께서 쓰신 글은 나름대로 일상을 트위터를 통해서 반영하려는 시도자체가 신선했다는…
<별의 목소리>,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 센티미터> 등으로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그의 트위터(@shinkaimakoto)에서 9일 별을 쫓는 아이의 특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별을 쫓는 아이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mimi_kodomo)도 개설 했습니다. 그의 제작 근황은 ‘팀 신카이’ 제작 블로그에 올라오고…
일단 오늘 몸이 좋지 않아서 원래 컴퓨터를 쓰지 않을 참이었으므로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11월 29일이면 아이폰 발매 1주년이 됩니다. 저는 아이폰이 발매되면 한국의 웹 환경에 일대 변화가 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웹에는 1) 불필요한 플래시 사용 2) 과도한 ActiveX 의존에…
제 블로그에서 Incase 를 검색해 보시면 제가 상당히 인케이스에 우호적인 편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 맥북프로(290만원을 육박하는)는 버스에서 굴렀으나 인케이스 가방 덕택에 살았지요. 헌데. 이번에 구매한 Incase Slider Case for iPhone 4는 한마디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구입하지 마십시오. 일단, 단도직입적으로…
AppStore에서 앱을 쇼핑을 하면서 미국 스토어를 들락거립니다. 딱히 미국 스토어에 쌓아둔 크레딧 때문은 아닙니다. 리뷰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일본 스토어도 갑니다.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한국 스토어에 있는 리뷰가 영양가가 형편 없이 없기 때문이죠. 간혹가다가 성의 있는 리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