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는 두개인데 들을것은 많아서

오늘 오디오, 즉 귀를 차지하는 전쟁에 관해 포스팅했는데요. 뭐랄까 그러면 당장 어떻게 살고 있느냐 하면 결국 배속 재생이 되겠네요. 팟캐스트나 유튜브, 오디오북은 물론이고 심지어 넷플릭스 조차 배속조절이 가능하니까요. 물론 배속재생은 잠시 딴 생각이라도 한다면 놓치는 분량이 n배가 된다는 점과 음악 컨텐츠나 실시간 컨텐츠(클럽하우스 같은)에서는 있을 수 없다는 점이겠죠.

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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