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A/S 센터가기 전에 마지막 수로써

사실 중간에 RAM을 새 걸로 교체했었기 때문에 그닥 RAM 불량에 무게를 두고 있지 않지만, 지금 쓰고 있는 MacBook Pro 4G에서 8G로 업그레이드 했었다.

그래도 만에 하나 혹시 OEM RAM(컴퓨터 살때 끼워져 있던 Apple 순정 램—그래봐야 똑같은 삼성 제품이지만…)이 아니라 내가 끼운 RAM 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건가… 라는 의심이 들어서 OEM RAM을 끼웠다. A/S 센터 가져가 보기전에 한번 체크해보아야 겠다. 어차피 사정이 생겨서 오늘은 못가고 내일(수요일)에 가니까 한번 천천히 체크해 보도록 하자.

여담으로, Windows 머신에서 메모리 불량으로 인한 커널 패닉을 겪어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업체에서 준 진단툴로 간단하게 오류가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오류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흐음… 게다가 4Gx2 짜리 메모리를 이번에는 바꿨었다.

푸른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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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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