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닿기를도 끝이 났네요.
‘코바토’도 끝이났고 ‘너에게 닿기를’도 끝이 났습니다. 조금 성급한감이 있었습니다. 페이스 조절에 실패한거 아닐까 싶어요. 이야기는 좋았지만 아쉽습니다. 물론 아직 완결이 나지 않은 작품이라 결말을 뭐 이러쿵저러쿵 함부로 할수도 없는거고 또 나중일은 모르는거니 아주 닫을수는 없겠지만 왠지 싱겁습니다. 방영이 되는 시점에서…
‘코바토’도 끝이났고 ‘너에게 닿기를’도 끝이 났습니다. 조금 성급한감이 있었습니다. 페이스 조절에 실패한거 아닐까 싶어요. 이야기는 좋았지만 아쉽습니다. 물론 아직 완결이 나지 않은 작품이라 결말을 뭐 이러쿵저러쿵 함부로 할수도 없는거고 또 나중일은 모르는거니 아주 닫을수는 없겠지만 왠지 싱겁습니다. 방영이 되는 시점에서…
하이테크씨(HI-TEC-C)를 가장 싸게, 가장 다양한 색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은 온라인인것 같습니다. 물론 이견은 있을 것 같습니다만 오프라인은 워낙 물건이 들쑥날쑥해서 아주 큰곳이 아니라면 점괘뽑으러 가는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값도 싸구요. 하지만 역시 오프라인에서 써보고 지르는 맛을 이길 수는 없는…
우선 고인이 되신 최진영씨의 명복을 빕니다.. 최진영씨에 대한 속보를 듣고 깜짝놀라자 마자 저는 앞서 소개해 드린 최신검색을 이용해서 검색을 시도 해봤습니다 (보기). 그야말로 수초단위로 쏟아지는 트위터 멘션과 언론이 타전하는 급보들이 끊임없이 갱신되고 있었습니다. 급박한 이슈다보니 초단위로 갱신되고 있었는데, 과연 네티즌들의…
구글의 검색 기능이 계속 추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몇번 해드린적이 있습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발견을 해서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가끔, 어떤 대상에 대한 흐름(맥)을 잡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 대상에 대한 흐름을 잡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현재 화두를 잡는 것과, 과거의 발자취를…
집에서 IPTV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 갈수록 돈값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볼게 좀 있었습니다. 영화도 좀 있었고 다큐멘터리도 좀 있었는데 이게 다 떨어지니 그야말로 지상파 다시보기 & 개봉영화 다시보기 기계가 되어 버렸습니다. 아, 물론 유용한것 같습니다. 유용해요.…
요 얼마간은 화요일이 정말 기다려졌습니다. 이것저것하다가도 화요일이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코바토가 화요일날 방송되기 때문인데요. 이번주(3/23)에 끝이 났습니다. 초반에는 사실 옴니버스 방식의 에피소드로 가다가 후반들어서 분위기가 싹 바뀌었기 때문에 약간 적응하기 힘들었던 것도 있지만 용두사미로 끝나는 것 없이 이야기는 깔끔하게 잘 마무리…
과거 저는 소니에 대한 환상이 있었습니다. 사실 그도 그럴것이 과거 소니의 위세는 대단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1990년대까지의 소니는 그야말로 ‘찬란했던’ 시기였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이견은 있으리라고 보지만 소니의 태동과 급성장은 모리타 아키오와 이부카 마사루, 두 창업자의 시절에 이뤄졌다라고 판단됩니다. 천부적인 기술자며 애국자였던…
NYTimes.com 머릿기사가 구글이 중국 트래픽을 홍콩으로 돌렸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IHT 판이라 미국판은 다를지 모르겠습니다). 홍콩의 사이트를 통해 간체 중국어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 법적인 문제가 없다 라는것이 구글의 논지입니다.언제 끊길지는 모르지만. 에, 정말 일어났군요. 사실 2006년께, 처음 중국에서 장사한다고 했을때도 말이 많았습니다.…
백조는 보이지 않는곳에서 물장구를 친다고 하죠. 구글을 매일매일 쓰다보니 잘 못느낄때가 있는데, 구글 한국어 검색결과에 어느새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단 제일 먼저 느꼈었던것은 꽤 됐었지만 한국어로 입력한 외래어를 검색해주는 기능이었죠. 가령 한글로 국제축구연맹을 입력하면 FIFA를 검색해주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두번째는 베스트 웹문서라는게…
이미 샤프라는 녀석, 레드오션입니다. 중국제의 1000원도 안하는 가격에 샤프가 팔리고 있고, 옛날에 비해서 성능차이라는 것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진자(흔들었을때 심이 나오는 기구)를 제외하면 지난 20년간 진보가 없었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까요. 그저 그립을 편하게 한다던지 디자인을 예쁘게 한다던지 같은 정도.…
이런 저런 일을 하다보니 발견하게 된 일인데, 글을 쓰는 시점에서 방문자 카운터가 80만분을 넘어섰네요. 우와. 80만명이라… 눈이 핑글핑글 도네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우선 RSS 피드를 통해 구독하여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이렇게 말씀드리게 된것은 RSS 피드의 방향에 관한 의견을 여쭙기 위함입니다. 현재까지 푸른곰의 모노로그 RSS 피드는 전체 포스트를 보내드리는 쪽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 자신이 RSS리더로 글을 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