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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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 업그레이드 후 화면이 죽는 현상에 대해
Lion Upgrade 후 일부 MacBook Pro의 화면이 죽는 현상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나는 처음에 Lion의 탓을 했다. 애플측과 수시간의 통화를 했다. 정말 몇 시간의 통화를 했다. 총 합쳐서 4~5시간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Apple 고객지원에 전화를 걸어서 한번에 해결이 안되면 Case 번호를 따게 되는데 이걸로 문의를 하게 되면 상담원이 이력을 보느라 조용히 놀란다. 그 정도로 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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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 인도 그러나 어처구니 없게도
Macbook Pro를 인도 받긴 했다. 일단 인수할때 부팅을 했을때 이상이 없다. 라고 확인하고 인수했으나, 돌아와서 부팅을 하자마자 그래픽이 와장창 깨졌다. 이전에는 커널이 패닉에 빠졌지만 이번엔 내가 패닉상태에 빠졌다. 그런데 이제까지 내가 어느 센터에 맡겼는지 지금까지 거론하지 않았는데, 한마디 해야겠다. 가산동 KMUG였다. 도대체 수시간에 걸쳐서 인도전에 스트레스 테스트를 했다는데 전원을 넣자마자 POST 화면부터 그래픽이 깨지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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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서비스 센터에서 연락이 오다(문제 해결?)
맥북프로(MacBook Pro)를 서비스센터에 맡기고 서비스 센터에서 연락이 왔다. 일단 로직 보드(PC로 치면 메인보드에 해당)의 그래픽 칩셋문제로 로직보드를 통째로 교체하고 일단 1일 정도 테스트 해 본 결과, ‘시연’했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은 듯하니 가져가도 좋다는 연락이 왔다. 일단 물건을 인수 받아서 실제로 사용을 해봐야겠지만. 마, 좀 허무한데… 어플리케이션을 지우고 OS를 밀고… 흐음, 뭐 문제 해결에 있어서 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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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서비스 센터에 입고
MacBook Pro를 서비스 센터에 입고 했다. 일단, 그쪽에서 즉석 진단 툴을 돌렸을때는 이상이 없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증상을 보더니, 일단 로직보드(메인보드)의 주 그래픽칩(NVIDIA Geforce GT330M)이 이상이 있는 것 같다. 이건 단순히 커널 패닉이 아니라 ‘완전히 그냥 나가 버리는 것’ 같다. 라고 여러번 재현을 해보더니 좀 흥미로워 했다. 아무튼. 재현과 설명을 하기 위해서 상당히 시간과 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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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로그를 분석 해본 결과
그래픽 쪽의 문제라고 판단된다. 2010 Mid MacBook Pro 15″는 Intel Graphics와 Nvidia G330 GT를 사용하는데 Nvidia 칩셋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혹은 하드웨어 로직과 문제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컨슈머 단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 일단 입고해서 점검 해보고, (거기에는 소비자가 사용할 수 없는 보다 심층적인 진단 도구도 있다) 로직보드 교체 같은 조치를 해보고 나서도 나아지는지 살펴보고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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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A/S 센터가기 전에 마지막 수로써
사실 중간에 RAM을 새 걸로 교체했었기 때문에 그닥 RAM 불량에 무게를 두고 있지 않지만, 지금 쓰고 있는 MacBook Pro 4G에서 8G로 업그레이드 했었다. 그래도 만에 하나 혹시 OEM RAM(컴퓨터 살때 끼워져 있던 Apple 순정 램—그래봐야 똑같은 삼성 제품이지만…)이 아니라 내가 끼운 RAM 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건가… 라는 의심이 들어서 OEM RAM을 끼웠다. A/S 센터 가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