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데이빗 카프

  • 야후의 텀블러 인수 그리고 우리식의 창조경제에 관하여

    야후가 텀블러를 인수했다. 대략 1조 2천억원이란다. 인스터페이퍼(Instapaper) 사용료로 3달에 3달러씩 내고 있는 마르코 아먼트(Marco Arment)는 졸지에 적거나 많거나 드디어 돈을 만지게 되게 되었다(마르코 아먼트는 텀블러의 초기 기술 개발 책임자로 텀블러의 초기를 책임지던 사람이었다 현재도 주주 중 한 명이다). 사실 텀블러의 창업자인 데이빗 카프(David Karp)도 사실 자신이 CTO로 일하던 벤처가 씨넷(CNET)에 팔리면서 그 분배된 돈을 종잣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