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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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kat(킷캣)
넥서스5(Nexus 5)를 쓰면서 킷캣, 그것도 메이커가 손을 대지 않은 킷캣을 쓰게 됐는데, 한가지 확실하게 느낀 것은 내가 처음으로 쓴 안드로이드, 그러니까 끽해야 검색이나 지도, 로컬, 스토어 프론트 정도를 탑재했었던 넥서스S의 진저브레드와는 달리 완벽하게 구글의 스프링보드가 되었다는 느낌이다. 다시 말하자면, 그러니까, 일단 검색을 하기 위해 슬라이드를 하면 구글이 나오고 화면을 왼쪽으로 슬라이드 하면 구글 검색창과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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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5
넥서스 5를 샀다. 어찌저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차후에 올리도록 하고. 아마 내가 산 안드로이드 기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디스플레이가 특히 마음에 든다. 짧은 주제에 바꿀 수도 없는, 배터리는 좀 어떻게 할 수 없나 싶긴 하지만, 새삼 애플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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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mini(아이패드 미니)와 그 부재에 관해서
애플 코리아에서 리뷰용으로 아이패드 미니를 빌린 다음에 돌려 주고 나서 결국 뒤늦은 감이 있으나 5월달에 아이패드 미니를 샀다. 새 아이패드 미니가 조만간 나올지 모른다는 설이 있으나, 그냥 기기를 모은다는 생각으로(첫번째 아이패드 미니니까) 구입했다. 거기에는 어쩌면 리뷰한 제품은 구입한다. 라는 일종의 강박 비슷한 생각이 있어서인지도 모르겠다. 이때는 4세대 아이패드와 같이 구입을 했는데 4세대 아이패드는 별다른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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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영한 사전
넥서스는 어학, 특히 영어 부분에서 꽤 많은 베스트셀러를 낸 출판사이다. 불과 팔구년전에 비해서 비약적인 발전을 한 회사이기도 하다. 그 영향력이 시사영어사(현 YBMsisa) 같은 회사와도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커졌다는 내 개인적인 시각에 반론이 많지 않을 줄로 생각한다. 그 회사가 이번에는 사전을 펴냈다. 정확하게 말해서는 다른말 사전을 옮겨 낸 것이다. 넥서스 영한사전은 우리나라의 많은 사전이 그러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