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gs(벅스)가 플래시로 플레이어를 전환했죠
음악 사이트인 벅스(Bugs)가 플레이어를 플래시로 전환했죠. 덕분에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맥북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격세지감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간간히 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가령, 곡이 갑자기 끊긴다거나, 포즈를 하면 리줌이 안된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음악 사이트인 벅스(Bugs)가 플레이어를 플래시로 전환했죠. 덕분에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맥북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격세지감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간간히 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가령, 곡이 갑자기 끊긴다거나, 포즈를 하면 리줌이 안된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제가 처음 맥을 “써본것”은 13살때네요. 아버지 직장에 있던 파워맥 7100이었던가 였던걸로 기억납니다. “오 이건 마우스가 버튼이 하나야!” 아직도 그 마우스며 본체 모양 등등이 기억납니다. 그 때 들였던 버릇중 하나가 메뉴를 누른 다음 원하는 메뉴에서 떼는 거였는데요. 뭐 지금은 윈도우랑 똑같이…
Macbook에 윈도우 7을 설치했습니다. 원래는 Vista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정말로 느립니다. 부팅도 느리고 작동도 느린데다가 무엇보다 팬이 엄청나게 시끄럽게 돌아갑니다. 당연히 배터리로 작동하면 단명하게 됩니다. 아마 배터리가 죽어서 맥북을 버렸다기 보다는 아마도 윈도우가 너무 느려서였을 지도 모릅니다. 내가…
제 맥북(Early 2006형)이 죽었었습니다. 배터리가 죽었기 때문인데요. 5%도 충전이 되지 않고 그냥 가버리셨습니다. 워낙 노후한 기종이고 해서 업그레이드를 겸해서 PC 노트북으로 교체했습니다. 그렇지만 맥을 써보고 싶은 생각이 갑자기 미친듯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방치되고 있었던 맥을 꺼내서 켰습니다. 우오오오 작동됩니다. 배터리 정상!…
엊그제(6월 30일)는 제 생일이었습니다. 모노트래블러 블로그를 하는 준영군이 요즘 푹 빠진 자가배전 커피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책도 한 권 주었습니다만, 역시 눈길이 가는 것은 손수 볶아 준 커피입니다. 집에 돌아와서 드리퍼를 올리고 내렸습니다. 아 맛있군요. 가만 생각해보면 준영군에게는 미안하군요. 아이팟과 아이맥을…
아이폰(iPhone)이 언제 나오네 마네 하면서 입소문에 오르내리는 것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언제 나올 거라는 둥 누가 말했다는 둥. 하도 말만 많으니 ‘아이’폰이 ‘어른’폰이 될때까지 않나올 것이다라는 소리도 있고, ‘담달폰’ ‘내년폰’이란 별명도 붙어있다. 좌우지간, 아이폰이 바로 다음달에 나온다고 치자. 아이폰의…
한때 매킨토시 커뮤니티 사이트인 KMUG에서 맥북 배터리 용량 체크하기 열풍이 있었다. 나도 그때 배터리를 체크했었는데, 내 맥북 배터리가 리콜 대상이며, 일정 수준에 달하면 무상 교체해준다더라. 그래서 체크해보니, 며칠씩 점점 배터리의 완전충전용량(full charge capacity)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애플에 전화를 걸었더니 정상이라더군….…
Safari의 Bookmark로 RSS를 구독하다가 한가지 불편함이 들었다. 바깥에서 RSS를 통해서 블로깅을 할 때가 있을 터인데 만약에 바깥에서 RSS를 구독하고 싶으면 어떻게 할까? 그래서 구글을 뒤적이니 이런 글을 찾을 수 있었다.? 우선 이 것을 다운로드 받는다. 그리고 /Library/Safari에 복사해놓는다.?cfile29.uf.141D80324C4A5EC01E8225.xslt 그 다음에는…
이전 포스트 ‘Mac 화면이 하얗게 변하다’에서 보여드린 사진입니다. Intel Core Duo iMac(early 2006) 20inch입니다. 귀퉁이를 유심히 보십시오. 귀퉁이가 검게 물들여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비네팅이 생겼다고 하나요?)특히 왼쪽 아래 귀퉁이가 심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KMUG에 올려본 결과, 서너분 가량이 같은 증세를…
방금전 웹 브라우징을 하다가 텍스트 편집기에 글귀를 옮겨 적고서는 다시 Safari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도크의 Safari 아이콘을 눌렀습니다. 순간…..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저는 뭐가 터졌나 싶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도크와 열려있던 윈도우들의 윤곽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왜 이랬을까요?? ps. 그나저나 화면 네 귀퉁위가…
징그럽다. 하드의 PCB가 타버린적도 있고. 사진이 증발해버리는 미증유의 사건도 있었더랬다. 그럴때마다 백업을 해둬야지 해둬야지 하면서도 백업을 하기는 정말 힘들다. 수십 기가의 사진들을 일일히 복사해두는 것들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 백업 시차를 잘 관리하는 것 또한 무척이나 중요했다. 백업이 중복되면…
Microsoft가 10여년전에 스크롤휠을 소개했을때 사람들은 무덤덤했다. 그러나 그 스크롤 휠 하나가 변화시킨 일상은 어마어마하다. 웹서핑은 한마디로 스크롤과 클릭으로 대변된다. 만약 스크롤 휠이 없었더라면, 모든 사용자들은 스크롤바를 클릭하기 위해서 딸깍딸깍딸깍거리느라 정신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한 스크롤 휠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이 세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