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 Steve Paul Jobs,1955 – 2011
다시 우리가 그와 같은 사람을 볼 수 있을까? 쓸쓸한 목요일 아침이다. 낮밤이 바뀌어 잠이 들려던 찰나, NYT의 노부치 히로코 기자의 긴급 트윗을 보고 머리에 피가 솟아서 보니 정말이었더라…. 여러차례 말했지만 내가 처음으로 ‘만진’ 맥은 PowerMac 7100이고 처음으로 소유한 애플…
다시 우리가 그와 같은 사람을 볼 수 있을까? 쓸쓸한 목요일 아침이다. 낮밤이 바뀌어 잠이 들려던 찰나, NYT의 노부치 히로코 기자의 긴급 트윗을 보고 머리에 피가 솟아서 보니 정말이었더라…. 여러차례 말했지만 내가 처음으로 ‘만진’ 맥은 PowerMac 7100이고 처음으로 소유한 애플…
맥에 대해 글을 쓰고 나니 하는 말이다. 사람을 나는 빠니, 까니 나누는게 정말 못미덥다. 돈 받는 것도 아니고 왜 그걸 가지고 싸우는건지 알 길이 없기 때문이다. 솔직히 나는 블로그를 유지해온 시기에 비하면 그렇게 유명인사는 못되는 모양이다. 자랑은 아니다. TTXML(태터툴즈-텍스트큐브-티스토리)시절에 백만명에…
맥을 올해로 5년째 사용했다. 처음으로 사용한 맥이 첫 인텔 맥인 iMac Early 2006이다.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맥을 쓰기에 많이 나아졌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단 웹 환경 자체가 나아졌다. 솔직히 어떻게 보면 내가 맥으로 살아가는데 적응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iPad로 누워서 서핑을…
One Person Multi Device Kindle Fire가 등장하고 Apple은 iCloud를 준비함으로써 이제 드디어 클라우드 전쟁의 막은 바야흐로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빌 게이츠는 윈도우 초창기에 ‘한 사람에 한 대의 컴퓨터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클라우드 시대가 와서는 한 대의 컴퓨터는 커녕, One Person Multi…
고성능의 스피커로 유명한 Bowers & Wilkins의 P5 헤드폰을 사용해보게 되었다. 맥북프로를 고치러 대화 컴퓨터에 갔다가 한 번 들어보고 괜찮다 싶어, 물건의 만듬새에 반해서 견물생심이라는 무서운 마수에 걸려들어서 애플스토어에서 50만 9천원이라는 값을 주고(무슨 이유인지 지금은 53만 9천원이다) 고심 끝에 질렀다. 299달러짜리가…
예의 아마존 태블릿, 킨들 파이어(Kindle Fire)는 예상대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나왔다. 아니, 예상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나왔다. 솔직히 nook color가 250달러대인것을 감안할때 200불 아래로 끊다니 쇼크였다. 아마 이 정도라면 ‘ebook리더에서 조금만 더’ 하면 살 수 있고, ‘태블릿으로는 이정도 밖에 안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