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reless Mighty Mouse 죽다

예, 끝내는 스크롤도 안되고 이제는 스위치까지 오작동하더라구요.? 스크롤볼을 누르지 않아도 스크롤이 되는 신의 경지까지 오르셨습니다.? … 워런티 기간도 지났습니다.? 보내야지요. 별수 있나요? 당분간은 아이맥에 딸려온 유선 마이티마우스로 버텨봐야겠습니다. ?

Time Machine 문제가 좀 있습니다.

타임머신을 물고 늘어지겠습니다. 그 이유는 타임머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자료를 다루는 신뢰성이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겪은 문제의 사안의 심각성을 볼때 일회독 및 여러분의 타임머신을 점검해보실 가치가 있겠습니다. 타임머신 디렉토리를 살펴본 상태로 필요없는 파일을 지워봤습니다. 그리고 지금 백업을 했습니다. 22시…

Time Machine : 당신의 파일을 위한 피난처

징그럽다. 하드의 PCB가 타버린적도 있고. 사진이 증발해버리는 미증유의 사건도 있었더랬다. 그럴때마다 백업을 해둬야지 해둬야지 하면서도 백업을 하기는 정말 힘들다. 수십 기가의 사진들을 일일히 복사해두는 것들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 백업 시차를 잘 관리하는 것 또한 무척이나 중요했다. 백업이 중복되면…

똑똑해진 텍스트큐브

예전에 내가 쓰는 서버 문제로 IE7를 쓸때 한글로 된 주소가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더랬다. 그래서 숫자주소로 변경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제목을 주소로 사용하도록 셋팅이 바뀌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예전에 트랜지션때에는 무작정 바뀌어서 링크가 전부 깨져버렸는데 이번 트랜지션에서는 한글 주소로 바꾸어도 기존의…

맥북을 AS보내고…

맥북을 서비스 센터에 보냈다. 슬프다. 점검결과는 수퍼드라이브 고장 및 DC 보드 이상. 이 글을 쓰는 지금으로써 벌써 센터에 보낸지 나흘이 지난 다음. 전화가 와서 별다른 고장이 없다면 내일이면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간 너무나 침대에 엎드려서 인터넷을 하는 것에…

[100분 토론] 이명박 후보측 토론 불참, 유감입니다.

솔직히 나는 이 블로그를 정치적으로 오염시키고 싶지 않았다. 그 뒷감당이 솔직히 두렵기 때문이다 . 이 글을 쓰게 되면 선관위에서 나한테 뭐라고 해꼬지하는거 아냐? 이런 불안감까지 있다. 세상에 인터넷상에서 선거 문화는 내가 태어난 1986년을 연상시킨다. 지지는 오케이고 까는건 노 라니. 세상에나.?…

Wireless Mighty Mouse : Great Mouse, now unplugged

Microsoft가 10여년전에 스크롤휠을 소개했을때 사람들은 무덤덤했다. 그러나 그 스크롤 휠 하나가 변화시킨 일상은 어마어마하다. 웹서핑은 한마디로 스크롤과 클릭으로 대변된다. 만약 스크롤 휠이 없었더라면, 모든 사용자들은 스크롤바를 클릭하기 위해서 딸깍딸깍딸깍거리느라 정신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한 스크롤 휠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이 세상의…

Apple Wireless Keyboard – The Sexiest Keyboard ever

Apple은 산업 디자인에 있어서 항상 혁혁한 결과물을 내놨다. 특히 스티브 잡스의 귀환 이후 이러한 움직임은 두드러졌다. 아이맥은 유사이래 단일 이름으로는 가장 성공적인 개인용 컴퓨터이고. 클릭휠과 멀티 터치로 이어지는 아이팟의 디자인 또한 인상적인 성과로 인정받는다. 개인적으로는 Mighty Mouse의 스크롤 볼 또한…

마이티 마우스 청소하기

앞서서 마이티 마우스 청소의 비기라는 글을 포스트 한적이 있었더랬다. 사실은 그것은 Brendan Fenn이라는 네티즌이 올린것을 소개한것인데, 일단 나는 손재주가 없어서 스카치 테이프를 잘라 붙이고 하는 것이 서툴러서 몇번을 실패를 했거니와 그나마도 효과가 없었다. 그런것을 KMUG에서 서핑을 해본 결과 복사지에 거꾸로…

Windows와 Mac의 프린터 공유

맥OS X은 기본적으로 윈도우에 프린터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SMB로 공유된 프린터는 엄밀히 말해서 가상의 프린터로써 Postscript로 파일을 전송하면 맥의 PDF 엔진을 통해 변환, 인쇄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닙니다.? 할수 있다. – 문서나 그림을 출력한다.? 할 수 없다.? – 문서의…

아지노모토-보노 콘 수프

보노 콘 수프를 먹어보았다. TV CM에서 보고 편의점에서 샀는데 이거 의외로 물건이다. 맛있다. 고소하고 중간에 바삭바삭 씹히는 건더기도 의외로 색다른 느낌이다. 무엇보다도 컵에 적당히 덥힌 물을 붓고 몇번 휘휘 저은다음에 조금만 눌기 기다린 다음에 차를 마시듯 천천히 들이키면 오케이. 따듯하고…

넥서스 영한 사전

넥서스는 어학, 특히 영어 부분에서 꽤 많은 베스트셀러를 낸 출판사이다. 불과 팔구년전에 비해서 비약적인 발전을 한 회사이기도 하다. 그 영향력이 시사영어사(현 YBMsisa) 같은 회사와도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커졌다는 내 개인적인 시각에 반론이 많지 않을 줄로 생각한다. 그 회사가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