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IC 레코더 – ICD-SX88

메모를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요컨데 매일 적는 메모는 나의 블로깅의 원천이고, 나의 비망록이며, 나의 생각의 발자취이다. 나는 메모로 읽은 책(만화책을 포함하여)과 영화와 감상을 적고, 떠오른 생각과 체중과 몸무게 그리고 혈압 등의 건강 정보를 적어둔다. 이렇게 되면 굳이 시간을 내서…

역시 분명히 이명박 대통령의 가장 큰 적은 독선이었다.

이 대통령이 당선자 신분이던 시절, 이명박 대통령의 가장 큰 적은 독선이다 에서도 말했습니다만(꼭 읽어주세요), 이 대통령 1인 리더십,,, ‘공감 없는 독주’ 역기능 크다 라는 기사에서도 보시듯이 지금 이 대통령은 지금 총체적인 리더십의 위기에 있습니다. 그걸 보여주는것이 여의도연구소의 수치에서 볼 수…

초속 5센티미터 – 엔딩에 대한 생각

스포일러(내용 누출) 경고 : 아래 내용은 본편의 내용 혹은 결말을 예측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주의해 주십시오. 어디에선가… 초속 5센티미터에 대한 평을 읽으면서, 피천득의 인연이라는 수필을 떠올리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짧지만 깊은 맛을 지니는 수필의 마지막 구절은 항상…

TV 뉴스를 보다가 무심결에 생기는 지역 분권에 대한 생각(+일기 예보에 대한 생각)

텔레비전 뉴스를 봤습니다. 그리고 좀 불쾌한게 있었습니다.? 저는 서울에 살지는 않습니다. 서울 근처에 있는 위성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끔은 제가 ‘수도권 주민’이 아니라, 수도권 촌놈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가끔 심기를 거스르는게 있습니다. 얼마전에 남녀 차별 표현을 바로잡자고 국립국어원에서 성차별…

3.5″ Floppy Disk를 읽어보다.

일단 제가 찾는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재사용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를 감안하여 플로피 디스크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개중에는 거의 십삼년이 넘은 것들도 있기 때문에… 역시나 상당수가 읽히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자료는 정말 백업해두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테이프를 비롯한 자기 미디어는 보존만 잘하면 안전하다…

명박아 의료보험 개악에 광우병까지 차라리 날 죽여다오.

작년에 재작년 연말정산을 할때 의료비 소득공제를 하기 위해서, 건강보험공단에 접속을 해보니 제가 썼던 의료비 내역이 쫙 나오더군요. 결론부터 말하면 제가 2006년도에 병원에 들락날락하면서 제가 쓴 비용은 180만원쯤 됐습니다. 물론 본인부담금만 얘깁니다. 눈이며 혈압이며 이곳저곳 고장이 난 몸은 유지비가 꽤 듭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입 제품이 비싼 이유

내가 전자 제품과 광학 제품의 가격 문제를 몇번 거론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깐 그것이 굳이 한두가지 부문의 문제가 아니란걸 알게됐습니다. 또 굳이 말해도 보따리상일 수 밖에 없더라구요. 왠 줄 아십니까?? 정말 보따리상이거든요!? 생각해보세요. 만약에 여러분이 여러분이 사는 지역에 작은 회사를…

소니코리아(+기타)가 보따리상 소리를 듣는 이유 2

아는 사람은 아는 얘기지만 텔레비전을 구매하기 위해서 몇달전부터 잠항중에 있었다. 일단 후보에 올려놓을 수 있는 제품은 현재로써는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한이 되고, 사실상 삼성과 LG, 그리고 소니 정도가 대안이 되는데… 일단 삼성과 LG, 그리고 소니의 제품의 대략적인 파악은…

닌텐도 위(Wii) – 동시 발매 타이틀이 너무 적다….

틀림없이 닌텐도는 ‘완벽한 현지화’를 위해서 위(Wii)의 발매를 늦춘다고 밝혀왔는데, 어떻게 된게 그동안 한건 게임큐브하고 일본판 타이틀 막기 위한 지역 코드를 집어넣은 것 정도로 밖에는 생각이 되질 않습니다… 앞서도 위의 한글 독자 코드에 대해서는 한번 말한적이 있습니다만, 그때 제가 걸었던 조건은…

미친 미국산 소고기, 그리고 덩달아 미친 이명박과 그 일당들.

미국 소고기를 정부하는 정부가 과연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정부인지 미국을 위한 정부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국민에게 1%라도 위해를 가할 우려를 인지하고 있다면 우리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움직여야지 아니 예를 들어서 세계적인 테러리스트가 들어오는데 우리나라에 위해를 가할지는 모르는 일이니까 막지 말고 들여보내라 할겁니까?…

네이버, 이젠 예전만큼 쓸모 없다.

나는 요즘 점점 네이버를 찾아보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지식 검색’이라는 상표의 네이버 검색을 찾아보는 횟수가 줄고 있다.  뭐 다른 대체적인 한국 네티즌이 그러했듯이 나도 네이버를 꽤 많이 썼기 때문에 아예 무자르듯이 끊지는 못하겠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네이버 말고 다른…

풀 브라우징 폰 – SK 뻔뻔하지도 않나?

풀 브라우징을 채택한 전화기를 LGT가 밀고 나서자, SKT도 질세라 우리도 한다고 광고를 한다. 처음엔 네이버였는데 아무래도 네이버 입장에서는 좀 불쾌해서 한마디 한것인지(따지고보면 SKT는 경쟁사 SK 커뮤니케이션즈의 모기업이다) 아니면 스스로 그런건진 몰라도 이젠 네이트로 바뀌어서 방송이 나가고 있다. 김건모가 부르는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