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 휴학했습니다.

여러가지 몸의 사정으로 인해서 병이 악화되었습니다. 응급실도 구경해보고, 혈압을 비롯하여 평소에 좋지 않던 간이 악화되고, 편두통이 도지는 등 최근 급격히 건강이 좋아지지 않은 가운데, 점증하는 과제와 심화되는 수업 내용을 추종하기 어려워지는 등, 여러가지 면에서 병행하기 어렵다고 판단되었으며, 의사와 교강사,  가족등의 의견을 따라 휴학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적을 두고 있는 학교에서는 휴학은 1년이 원칙으로, 앞으로 이 기간을 활용하여 전반적인 신체의 회복을 도모하겠습니다.



[#M_그외에…|닫기| – 시간이 좀 생겨난 만큼, 블로그 운영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도 좀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준영이가 봄에 휴학하고 입대전에 도쿄를 가서 벚꽃 칭찬을 그렇게 했습니다만… 이렇게 된 이상 봄에 한번 다녀와볼까. 생각중입니다. 비수기라 값도 싸지고 날씨도 좋고 일석이조.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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