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 3권은 4월 16일 발매(일본)
말이 많았던 엔딩의 1Q84. 결국 3권이 나온다고 알려드렸습니다만, 오늘 아사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1Q84의 3권이 4월 16일 전국 일제 발매하며 첫쇄 50만부를 찍는다라고 합니다. 돈 문제만 잘 해결되면 이번에도 신속하게 한국에도 나오겠지요. 다만, 요번에는 얼마나 인세로 지급할지 궁금해지는군요.
말이 많았던 엔딩의 1Q84. 결국 3권이 나온다고 알려드렸습니다만, 오늘 아사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1Q84의 3권이 4월 16일 전국 일제 발매하며 첫쇄 50만부를 찍는다라고 합니다. 돈 문제만 잘 해결되면 이번에도 신속하게 한국에도 나오겠지요. 다만, 요번에는 얼마나 인세로 지급할지 궁금해지는군요.
사실 리뷰를 항상 올리는 입장에서, 자신이 리뷰했던 물건에 대해서 바뀐 느낌을 다시 전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뭔말이고 하니, 이러저러한 이유를 붙여서 평가했던 것을 철회하고 정정하기에는 용기가 필요한 법입니다. 나쁜 것이 좋아졌다고 느끼면, ‘개선됐다’ 라고 할 수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 그야말로…
요즈음 현대자동차, 정말 대단합니다. 물론 내수 가격에 대해서는 좀 불만스럽습니다마는, 그래도 대단합니다. 자동차에 대해서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에쿠스가 새롭게 나오면서 ‘드디어’ 미츠비시와 완전히 손을 털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물론, 하나 둘씩 자체 엔진과 플랫폼이라고 하나요. 그걸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에쿠스 구 모델…
아이티 지진 참사 성금이 모금중입니다. 모금 계좌를 통한 성금은 물론 이제는 거의 전통적인 모델이 되어버린 ARS 모금 또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계좌를 통해서 모금에 참여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입금 수수료도 들고 수고도 들기 때문에 많은 분께서 ARS를 통한 방법을 선호하시리라…
한나라당은 연신 법원이 정치를 하고 있다고 바득바득 우기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그렇게 하는게 사법부의 권한을 침해하는것이다라고 반박하고 있습죠. 지금은 한나라당이 공, 민주당이 수의 입장입니다만, 저는 이게 정말 맘에 안듭니다. 확 까놓고 말해서 한나라당에 유리한 판결이 나고 민주당이 불리한 판결(저는 물론 이번…
이미 수차례에 걸쳐서 안심클릭을 비롯한 카드의 온라인 결제 체계가 허술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만가지 키보드보안에, 해킹방지에 암호까지 해봤지만 결국 오늘 일제히 보도된바와 같이 뚫리고 말았지요.사실 한국버추얼페이먼트(인터넷 안전결제를 만든 업체;BC카드 국민카드 등)한테 돈을 받아먹었는지, 일제히 안심클릭을 까고 있지만, 안심클릭(3D-Secure)가 뚫린것은 아닙니다. 사실 안심클릭을…
음, 제가 일본책이나 음반을 구입하려고 할때는 일단 떠오르는 곳은 바로 아마존 저팬인데요. 이유인 즉슨,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사이트이기 때문입니다. 책이라면야 만약 교보문고(온라인 혹은 매장)나 예스24등에 재고가 있는 경우라면 이쪽이 빠르지만 없거나 애시당초 음악CD 등이라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르게,…
물론 제가 꾸준히 발행을 하는 블로거는 아니고, 병약 기믹을 미는 것도 아니지만 근년 들어서 확실히 좀 몸이 않좋습니다. 엿새인가 닷새전부터 가슴쪽이 욱신욱신거려서 병원에 가서 이런저런 얘기를 들어보더니 큰병원을 가보는걸 추천해서 평소에 다니던 순환기내과쪽에 가보니 심장쪽의 CT를 찍어보자고 하더군요. 그때까지 임시방편으로…
흔히 맥도널드를 일컬어서 전세계 어디서나 동등한 맛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곳이라고 폄하를 하지만, 가끔은 ‘전세계 어디서나 동등한 맛’을 비슷한 수준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게 얼마나 절실한 것인지를 해외에 나가보면 가끔 느낄 때가 있습니다. 물론 현지의 식도락을 즐길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사실 저는 예스24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별다른 불만은 없습니다. 가끔 삐그덕 거리는 배송이 불만이긴 하지만 몇번 이용하다보니 대강 도착하는 시간도 알고 있고, 당일 배송 자체도 무리 없이 작동하는 것 같고 말이죠(물론 어긋나면 다음날 배송보다도 늦게 배송되는 안습한 상황이 생기지만). 예스24의…
요즈음 만화책을 읽고있습니다. 한창 어릴 때도 잘 안 읽던 것이고, 안읽어 버릇하다보니 좀처럼 진도가 나아가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만, 요즘에는 원서(?) 또한 섭렵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군요. 일단 일본어로 된 글을 읽을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한자의 읽기 방법입니다만, 후리가나(작게 읽는…
철이 들기 시작한 이후로, 매해 연말이 되면 약간금의 성금을 냅니다. 애시당초 시작은 크리스마스를 닥치고,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해주십사 하는 불순한(?) 의도 였습니다마는. 그런데 작년은 이래저래 금전적인 트러블이 다망했던지라. 차일피일 하다보니 빨간냄비에 5천원짜리 지폐를 하나 넣고는 해를 넘기고 말았습니다만, 대단하게 유감스럽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