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절대로 집전화를 버리지 않는 이유?
가끔 인터넷 전화를 하라고 전화가 옵니다. 시외전화가 시내전화와 동일하고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 한마디로 저는 말합니다. ‘즐’ 왜냐면, 저희는 대표적인 통신회사의 역마진 상품에 가입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름하야… ‘시내외무제한통화요금제’ 라는 물건입니다. 이 물건이 가입할 당시 전 몇달의 평균 요금의 몇 프로를 내면 무제한…
가끔 인터넷 전화를 하라고 전화가 옵니다. 시외전화가 시내전화와 동일하고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 한마디로 저는 말합니다. ‘즐’ 왜냐면, 저희는 대표적인 통신회사의 역마진 상품에 가입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름하야… ‘시내외무제한통화요금제’ 라는 물건입니다. 이 물건이 가입할 당시 전 몇달의 평균 요금의 몇 프로를 내면 무제한…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며칠 지났습니다. 에디터가 편리하고 이미지 관련 기능이 편리해서 보다 좋은 글을 올릴 수 있다. 라는 당초의 목적을 이룰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미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몇몇 글은 예전에 비해서 이미지가 팍팍 늘었죠 ^^ 기대해주세요. 준비하고 있는 리뷰가 있습니다. 여기에도 이미지가 들어갑니다. 티스토리는…
갑자기 문득 든 생각인데, 내가 로지텍 빠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_- 마우스는 이미 Anywhere Mouse M905를 쓰고 있었는데(물론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도 세개나 있지만), 이 녀석, 정말 좋다. 배터리가 다른 로지텍 제품에 비해서 좀 짧은것 빼면… 거울 위를 제외하면 마우스가 굴러 갈…
당신이 사용하는 메신저는 악성코드 같이 이상한 프로그램을 깔아 대지 않습니까? 당신이 사용하는 메신저는 설치할때 체크를 해제하지 않으면 홈페이지를 바꾸지 않습니까? 당신이 사용하는 메신저는 실행할때 마다 광고와 자사의 홈페이지를 노출하지 않습니까? 당신이 사용하는 메신저는 당신의 컴퓨터의 정보를 캐내려고 하지 않습니까? 왜…
2010/07/27 – [기술,과학,전자,IT] – 노트북을 데스크톱처럼 쓰고싶다? 여기 답이 있습니다! – 모니터 편 앞서 외부 모니터 연결로 작은 화면의 불편을 해결했다면, 이제는 입력 장치와 주변기기 확장 문제를 살펴봐야 합니다. 노트북만 쓰다 보면 USB 포트 부족, 불편한 키보드·트랙패드, 부족한 사운드 품질…
노트북을 데스크톱처럼 활용하는 방법 – 외부 모니터 연결 저는 건강 문제로 한동안 침대에 누워 노트북으로만 생활했습니다. 작은 화면, 트랙패드, 협소한 키보드가 불편했지만 어쩔 수 없었죠. 그러나 책상에 앉아 작업을 다시 시작하면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넓은 화면과 풀사이즈 키보드, 마우스를 쓰는 것이…
…라기 보다는 사양표를 잘 안읽은 내가 잘못이지만… 엊그제 주문한 K340 무선 키보드가 맥 지원 안한단다… 뒤늦게 구글을 검색해보니 로지텍에 대한 성토가;;;; 내가 산 거의 모든 로지텍 제품은 다 맥 지원이 완벽 했었다. 마우스도 스피커도 오히려 어떤건 윈도우 소프트웨어보다도 맥이 더…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아이폰에 헤드셋을 끼워서 했는데 정리를 하다보니 이거 어디다가 전화기를 놓을데가 없어서… 아무튼… 수 발신 장치를 이리저리 움직여보세요. 모노 헤드셋이나 안테나의 위치가 여깁니다! 라고 나온 스테레오 헤드셋의 경우에는 당연히 장치 방향이 소스 장치를…
지난 금요일에 물어본 텍스트큐브(설치형)-> 티스토리 카운터수 이전문제에 대한 답변이 이제야 왔다. 근데 어째? 이미 정상적으로 이전되었다. 근데 답변이 가관이다. 인용 들어가신다. 참고로 답변오면 보내준다는 문자는 오지도 않고, 다른 질문에 대한 대답도 이틀이 지나도록 감감 무소식이다. 뭐하냐? 안녕하세요, 고객님. 세상을 즐겁게…
제가 한번 도쿄 여행을 하면서 평소에는 몰랐던 50D의 압도적인 위용(?)에 눌린 이후로 다음 여행에는 정말 저 녀석 가져가도 되는거야? 해서 어지간하면 컴팩트 가져가셈. 하던 차에 구세주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마이크로 포서드였습니다. 2009/08/30 – [기술,과학,전자,IT] – 컴팩트, DSLR… 해외여행갈때 카메라 어떤걸…
메일을 몇통 보내서 갈궜더니 거의 확실하게 해결 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새글을 쓰면 발행되고, RSS도 잘 읽어오네요. 역시 갈궈야 합니다. 만약 유료서비스였다면 더 심하게 갈궜을겁니다. 애시당초 유료서비스가 메일로만 대답도 안하고 일처리 하진 않겠지요? 저는 돈 값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벨이 울린다. DHL이다. 엥? 뭐 받을 물건 없는데. 알고보니 싱가포르에서 온 델 노트북의 배터리, 싱가포르에서 오느라 무려 일주일이나 걸렸는데. 정작 도착한 제품은 자랑스러운 메이드 인 코리아(국산). 이게 미국에서 애써서 티셔츠를 샀는데 알고보니 한국제였더라 하는 허무개그와 비슷한 건가… 역시 세계는 평평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