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는 컴퓨팅의 변화를 일으킨 디바이스인데.
아이패드는 컴퓨팅의 변화를 일으킨 디바이스인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럼 뭘하는데요? 웹브라우징, 책읽기, 신문읽기, 트위터, 메일, 사진보기, 가끔 게임? 엥? 할겁니다. 아니 뭐 그래놓고 무슨 컴퓨터를 대체하냔 말이죠. 내 말이요. 컴퓨터를 대체하는 기계는 아닙니다. 다만 컴퓨터가 닿지 않는 그런 자리에서 컴퓨터가 어울리지 않는…
아이패드는 컴퓨팅의 변화를 일으킨 디바이스인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럼 뭘하는데요? 웹브라우징, 책읽기, 신문읽기, 트위터, 메일, 사진보기, 가끔 게임? 엥? 할겁니다. 아니 뭐 그래놓고 무슨 컴퓨터를 대체하냔 말이죠. 내 말이요. 컴퓨터를 대체하는 기계는 아닙니다. 다만 컴퓨터가 닿지 않는 그런 자리에서 컴퓨터가 어울리지 않는…
가끔 보다보면 Osfoora라던지 Twitbird, Echofon 등의 클라이언트의 에러가 났을때 당황해 하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특히 Osfoora는 최근 RT와 Favorite 버그가 있었고, Twitbird는 글을 쓰기 전까지 유료버전이 모두 RT/@ Reply등이 안되는 엽기적인 상태였죠. 에코폰도 몇몇 에러가 있었구요. 그런 상황에서 최신 버전 릴리스…
저는 인케이스 디자인(Incase Design, 통칭 ‘인케이스’ ) 제품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이 친구들은 상당히 물건을 허투로 만들지 않기 때문이죠. 인케이스 슬라이더 케이스가 제 아이폰을 긁어 놓긴했지만 아마 그건 저와 그 녀석의 합작품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잘 살펴봐도 딱히…
트위터로 세상을 바꾼다! 이것은 흔히 이외수씨나 고재열 기자 같은 파워트위터들이나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저는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트위터를 하면서 한가지 원칙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트윗을 하자.라는 것이죠 뭐 일종의 일일일선(一日一善)인셈인데요. 가령…
iPhone이나 iPad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Instapaper()라는 녀석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사실 이 녀석은 대표적인 Read it Later 리스트의 예입니다만, iPhone이나 iPad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구요, 원래는 PC에서 사용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겁니다. Instapaper의 두가지 기능은 첫째로 Instapaper에 기록해두었다 나중에 읽는것(북마킹), 둘째로 Instapaper의 파서(parser)를 통해서…
어디선가 본 것 같습니다. 트위터가 상당히 소모적인 미디어라는 것입니다. 주장인 즉, 트위터의 140자는 독창적인 주장을 개진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하며, 주로 주류 매체나 블로그의 링크를 따서 퍼뜨리는 것이 주류라는 것이지요. 흐음.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저는 또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일요일 아침에 오랜만에 로지텍 Anywhere Mouse M905 마우스를 쥐었습니다. 사실 맥북프로의 글래스 터치패드는 참 맘에 드는 녀석이라 마우스를 그닥 아쉬워 하지 않았습니다. 헌데 오랜만에 이 녀석을 쥐니까. ‘아, 이거 역시 물건이네’라는 생각이 드는거 있죠. 손을 올려놓으면 딱 마치…
요즘 바이버(Viber)가 난리도 아닙니다. 흔히 VoIP 앱이라고 불리우는 이 앱이 하도 난리라서 말이죠. KT에서 이 앱을 막았다 라고 해서 아고라에 청원이 일어나고 트위터가 난리가 났었는데 저는 이런 종류의 앱을 상당히 신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첫째, 그 편리하다는 무ID인증 방식에 대해서..…
이 블로그를 시작할때, 아, 이 녀석을 이렇게 오래 할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이걸 이렇게 할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구요. 그냥 미니홈피의 연장선상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방금 확인해보니까 98만명을 찍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허허. 2005년 12월…
이런 말을 하면 시시콜콜한 잔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만, 가끔 아이폰 팁으로 들리는 돌아다니는 팁 중에는 머릴 탁하고 치게 만드는 팁도 있지만, 아니 “이걸 팁이라고 전달한단 말야?”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건 이걸 “와” “몰랐어요!”하고 RT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그래 임마, 너…
저는 태블릿으로 트윗을 즐겨 합니다. 아예 그건 포스트를 했지요. 하지만 신문도 즐겨 읽고 웹사이트로 기사도 읽고, 오랫동안 끊었던 RSS 리더도 다시 찾아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이건 돈내고 있고, 뉴욕타임스는 IHT를 구독하기 때문에 무료입니다)도 읽습니다. 국내 신문도 읽고. 이건 아주 단적인…
아이패드를 받은지도 일주일이 지나가는 군요. 슬슬 아이패드가 있는 삶에 익숙해질 법도 한데 저는 무엇을 하는데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일단 트위터를 합니다. 응? 트위터는 아이폰으로도 할 수 있잖아?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걸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에코폰의 아이패드 버전입니다. 아이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