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IT/기술

  • 프로 블로거는 프로를 지향하라

    사실 나는 블로그의 영리화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영리 블로그는 해외에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Engadget이나 Read Write Web 등을 비롯하여, Huffington Post를 비롯하여 Gizmodo, Lifehacker가 속해있는 Gawker가 대표적인 영리 블로그의 일부이다. 다만 나는 생각한다. 영리를 취하는 블로그가 ‘영리를 취하지 않는 척’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 블로그인 ‘척’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 개정: 매직 마우스(Magic Mouse)의 올바른 쥐는 법

    매직 마우스(Magic Mouse)가 무겁나? 움직임이 둔한가? 매직 마우스의 올바른 쥐는 법에 대해 한번 얘기 한 적이 있다. 사실 애플은 마우스를 잘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 수차례 내 블로그에서도 얘기한 적이 있지만 맥을 쓰면서도 마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나 로지텍이 아닐까? 라고 얘기한 적이 있을 정도였다. 맥 사용자들의 컨센서스다. 특히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se)의 경우에는 휠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어서 청소법의 비기를…

  • 맥북 프로(Macbook Pro) Mid 2010 검정 화면 비디오 업데이트

    내가 겪었던 MacBook Pro (맥북 프로) Mid 2010의 검정화면(먹통) 현상에 대한 애플의 공식 기술 문서와 업데이트가 나왔다. 일단 Lion을 사용하는 경우 업데이트를 Software Update를 이용해 다운로드 하고 그 이하 버전을 사용하는 경우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라고 나와 있다. 에… 그리고 나 같은 경우에는 결국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서 로직보드를 교체하고 나서는 완벽하게 정상이다. 아마 나 같은 경우 업데이트…

  • 삼성전자와 언론은 마인드를 바꿔야 한다

    삼성전자를 패스트 팔로워라고 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스마트폰 1위지만 걷히지 않는 우울이라는 제목의 기사(유료 등록 필요)에서 삼성이 애플을 열심히 따라했다. 잡스가 사라진 이제, 삼성은 누구를 따라할 것인가에 의문시되고 있다라는 요지의 기사를 냈다. 삼성은 실제로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수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항상 삼성전자 아니 특히 삼성전자를 다루는 언론들에게서 유난히 애플에 대한 지나친 컴플렉스…

  • Things iOS 클라우드 싱크를 사용하게 되었다.

    사실 Pulse에 이어서 Mac OS X와 iOS용 할 일 관리 프로그램인 Things의 맥과 iOS 클라우드 싱크 클로즈드 베타에 참여하게 되었다. NDA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얘기할 수 없지만.. 정말 단순하게 작동하고 확실하게 작동한다. 정식버전에서 작동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얼른 왔으면! 하고 있다.

  • Pulse Reader가 동기화를 지원하게 되었다

    iOS와 안드로이드용 큐레이트 뉴스 리더인 Pulse가 나중에 읽기에 이어서 소스의 동기화를 지원하게 되었다. 아이패드에서 읽던 소스를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전화기에서도 읽고 싶었는데 일일히 추가하기 힘들어서 ‘구글리더처럼 동기화 되면 좋았을텐데’ 했었는데 머리가 싹 맑게 개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