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Spotlight의 알려지지 않은 멋진 기능들

맥 전문 사이트인 Cult of Mac에서 멋진 동영상을 소개 했습니다. 한번 보세요. 맥에는 정말 멋진 검색엔진이 들어가 있었군요! PDF나 오피스 문서등 맥이 미리보기 할 수 있는 문서는 파일 이름 뿐 아니라 문서 안의 내용으로도 검색가능하답니다.  참고로 한글 Mac OS X…

맥에서 CD-ROM이 읽히지 않을 경우

갑자기 맥에서 CD-ROM이 읽히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음악 CD나 DVD는 잘 읽히는데 왜 CD-ROM만 안 읽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우선 애플에 전화하시기 전에 SMC 리셋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리셋을 하는 요령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노트북의 경우에는 MagSafe 플러그를 잠시 뽑고, 다시…

맥 앱 스토어에 대한 생각

맥 앱 스토어(Mac App Store)가 마치 CES 기간을 노린듯이 공개 되었습니다. 흐음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바로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일단은 제가 사용할 소프트웨어들은 어지간한것들은 샀다는 까닭도 있고, 값이 장난이 아니라는 까닭도 있고 해서 아직은 유료로 지른 프로그램은 iRingtones 정도(99센트)밖에…

맥북 에어와 맥 앱 스토어가 시사하는 바는?

이 글은 클리앙 MaClien에 제가 포스팅했던 글을 약간 가필/정정하여 포스팅 한 글입니다.  이번에 에어가 나오면서 맥의 포터블 라인업을 정리해 놓고 보니, 맥북 에어의 스토리지 공간이 비교적 한정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방법도 한정적입니다. ODD도 없고, Ethernet도 없고 결국 USB나 Wi-Fi로…

매직 트랙 패드를 쓰고 있습니다.

넵. 확실히 맥북프로의 터치 패드(트랙패드)도 넓습니다. 예전에 쓰던 노트북의 터치패드를 보면 이게 뭥미? 싶을 정도랍니다. 하지만 하도 화두에 오르던 제품이라 한번 질러봤습니다. 그리고 푹 빠졌네요. 넓은것도 좋지만 책상에 놓고 쓸 수가 있어서 그냥 오른손 닿는 편한 위치에 두고 쓱쓱 움직이면…

맥북프로가 굴렀다!

맥북프로가 굴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맥북프로를 넣은 인케이스 컴팩트 백팩이 굴렀습죠. 뭐 그게 그거인가요. 학교를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뒷문 바로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가방을 내려놓았는데 카메라가 쿵 부딪힌 느낌이 들었습니다. 카메라를 살펴보는 순간 버스가 급정거, 가방이 데구루루르 하차계단 아래로 덩크…

왜 맥을 쓰는가 : 2010 버전

제가 처음 맥을 썼을 때, 왜 맥을 쓰는 것인가에 대해서 한번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2006/09/20 – [기술,과학,전자,IT/Mac] – Why a mac? 이미 그 글을 썼던 것은 4년전입니다.  이 블로그가 참 오래 장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이런 글이 살아 있다(?)라는…

맥북프로의 액정 밝기와 배터리의 관계?

저는 제품을 구입하면 반드시 그 제품의 관련되는 서포트 페이지를 유심히 읽어봅니다. 다행히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델, HP는 문서가 아주 잘 갖춰져 있는 회사입니다. 국내 회사 제품은 반면…. 대책이 없죠, 대신 상담원과 A/S가 친절합니다[footnote]그래도 이게 문제인게, 기술문서가 잘 안되어 있다는 것은 상담원이나…

인케이스 신형 나일론 백팩 애플 스토어 판매 개시

매의 눈으로 살펴봤으나 안나와서 낙담했던 물건. 바로 인케이스 나일론 백팩(Incase Nylon Backpack) 신형인데요. 그래서 꿩대신 닭으로 컴팩트 백팩으로 했습니다만…. (물론 그 닭도 아주 멋진 물건입니다만)  이번에 가는 커뮤니티의 회원분이 귀띔해주셨습니다. ‘애플 스토어에 입고됐어요!’라고 말이죠. 아이고 감사드립니다. 정말 있네요…. 분.명.히. 며칠전까지…

신형 인케이스 나일론 컴팩트 백팩(Incase Nylon Compact Backpack)

2010년 가을을 맞이하여 인케이스(Incase)의 맥북과 애플 제품을 위한 나일론 시리즈가 리뉴얼 되었습니다. 이에, 인기있는 인케이스 백팩의 미니어처 버전인 나일론 컴팩트 백팩(Nylon Compact Backpack, 일명 컴팩트 백팩, Compact Backpack)이 새로이 리뉴얼 되었습니다. 이번에 맥북을 위한 노트북과 함께 Back to School을 위한…

사실 지금이 맥을 쓰기 가장 편한 때인것 같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긴 합니다. 아직 맥으로 물건도 못사고 말입니다. ‘어쩌다보니’ 제 주거래 은행인 신한은행이 맥 뱅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멀었죠. 우리은행정도만 오픈뱅킹이라는 이름으로 하고 있고 말입니다. 뭐 하지만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젠 맥으로도 동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맥으로도 지도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