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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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후 설명 세션을 들어봤습니다.
애플스토어에서 맥을 사는데 동경이 있었습니다. 지니어스가 맥의 설정과 사용법을 설명해주는 꿈 같은거죠. 근데 언젠가 이런 꿈을 꿨습니다. 막 설정을 마친 맥북프로를 애플스토어에서 가지고 나오는 순간 철푸덕 자빠져서 맥북이 짜부가 되는… 아시다시피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해도 애플스토어에서 받을 수는 있죠. 하지만 애플스토어는 여기서 수십킬로 떨어져 있고 아시다시피 폭염이 한창이었던지라 그냥 집에서 받기로 했습니다. 어제 받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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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속)
터치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포스트를 쓰고 나서 트위터로 이런 의견을 받았습니다. 터치바에 대해서는 저도 생각이 비슷합니다. 단축키 조합 등을 외우고 다니지 않는 일반 사용자라면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정작 달려있는 기기가 일반 사용자용이 아니라 쓸모 없어보인달까요. — 떠돌이 (@bugbear5) August 22, 2018 말씀하신대로 터치바를 넣은 기종은 MacBook “Pro” 입니다. 맥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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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의 메뉴바의 상태 아이콘을 변경하는 방법
맥을 쓰다보면 메뉴바의 아이콘이 꽤 여러개 뜹니다. 이렇게 뜨다보면 어떤것이 먼저 나오는지 커스커마이즈 하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죠. Command 키를 누르고 아이콘을 누르고 드래그 하면 순번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Bartender라는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걸 쓰면 정말정말 표시하고 싶은 아이콘만 표시하고 나머지는 위에 보이는 세개 점을 눌러야 나오도록 할 수 있어 깔끔해집니다. 아이콘이 끝 모르고 증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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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애플 자료들
새 맥을 사고 흠, 이거 어떻게 쓰면 좋담? 할 때가 있을 겁니다. 특히 윈도우에서 전환한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시리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상자를 보면 종이 쪼가리에 대충 ‘이건 뭡니다’ 정도만 나와있는 정도더군요. 좀 더 자세히 특징이나 사용법을 설명한 건 없을까요? 일일히 검색을 해야하는 걸까요? 좀 더 자세한 설명서가 있습니다 애플 고객지원 사이트는 정말 많은 것을 다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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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적으로 배우다
맥의 설명서는 갈수록 간략화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정말 필요한 사항만 적은 종이 리플렛이 박스에 들어있고 웹으로 들어가도 기능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일 뿐이죠. 🤔 흠 하고 싶어지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깊게 누르기’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터치패드에서 특정 항목이나 단어 위에서 꾸우욱 누르면 뭐가 더 튀어나오죠. 뭐가 튀어나오는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요. 깊게 누르기를 포함해서 macOS의 구석구석에서는 미야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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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터치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실 터치바가 상당히 기믹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차라리 단축키를 사용하고 말지’라는 말도 많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맥을 한동안 못쓰다가 다시 쓴 입장에서 터치바는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메일 앱에서 메일을 아카이브 한다고 해보죠. 아카이브 단축키가 분명히 있습니다만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그냥 아카이브 버튼을 터치바에서 누르면 해결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