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아이폰과 애플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때

일본에서 아이폰과 애플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때

많이 쓰니까 빠른걸까? 빠르니까 많이 쓰는 걸까?

벌써 꽤 많은 앱들이 Apple Watch(애플워치)나 3D Touch가 지원을 시작했다. 이것을 보면서 자연스레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를 생각하게 된다.

뭐 취미상 필요도 있고, 지난번에 소개했듯이 일본쪽 언론도 많이 보는 등 관심이 많은 입장에서 자연스럽게 일본 앱이 많은건 어쩔수가 없다. 그런데 최근 업데이트를 보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단말의 기능을 지원하는 업데이트가 올라오고 있다. 한편으로 우리나라 앱은… 적어도 나는 보지 못한 것 같다. 과연 많이 쓰니까 지원이 좋은걸까? 아니면 지원이 좋으니까 많이 쓰는걸까? 닭이 먼저일까 알이 먼저일까?라는 유명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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