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도 요츠바랑! 16권 발매 예정은 없습니다. 대원씨아이 블로그를 보고 오는 길 입니다. 아래는 8월 발행 예정 목록입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끌다니, 독자들에게 일본어 공부하라고 독촉하는 듯 하군요. 지난 달에 이렇게 적었는데요.
한 때는 일본과 동시에 단행본을 냈던 적도 있지 싶은데, 그때 그 민완 담당자는 번역가 금정씨와 함께 속세를 떠난건가, 이런 망상까지 하게 됩니다.
이 쯤 되면, 현재 요츠바랑!을 담당하는 담당자와 번역자도 출가한건가? 라고 느끼게 됩니다.
여담으로 제가 일본어 원서를 읽으며 일본어를 본격적으로 배우게 된 계기는 요츠바랑 10권을 일찍 읽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때는 병아리였건만 이제는 어지간한 문서는 다 읽을 수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