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va에 이래저래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Canva에 이래저래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사용하고 계신 분도 많이 계실 것으로 생각되고, 사용은 안해도 들어는 보셨을 분도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Canva는 디자인 경험이 없거나 적은 사용자도 쉽게 템플릿과 폰트 로열티 프리 이미지, 툴 등을 이용해서 문서, 프레젠테이션, 소셜미디어용 이미지 등 다양한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웹 앱입니다. 2012년에 3명의 공동창립자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호주 시드니에 본사가 있는 스타트업으로 펀딩에 Sequoia Capital(세쿼이아 캐피털)등 유수 VC가 참여 한 바 있으며 2022년 현재, 400억 달러 밸류에이션으로 6천만 활성 사용자와 1백만명의 유료 사용자를 가지고 있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뭐 이런 수치적인 외관이나 수치적인 성과를 제외하더라도 한국에서도 한국어 폰트를 비롯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저 자신도 Canva의 유료 서비스인 Canva Pro 사용자로써 의외로 이 서비스 괜찮구나, 놀라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단순히 디자인 툴 뿐 아니라 생성 AI(Generative AI)를 이용한 이미지 생성이나 문장 생성까지 제공하는 것을 보면서 놀라고 있습니다.

여러곳에 사용할 수 있는 가운데, 블로그에도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데 말이죠. 제가 Canva 사용에 익숙해진다면 이 블로그도 조금 더 이미지가 늘어나려나요?

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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