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죽은걸까요?
요즘 신변잡기를 블로그에 올리면서 과거 포스트를 둘러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페이스북도 그렇지만 과거의 포스트를 보면 재미난게 많습니다. 8년전에는 당시 새로산 맥북프로가 등교에 적합한지를 알아보려고 모의 테스트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지금 와서는 벽을 칠만한 글도 많이 있습니다만… 나름 유용한 글도 있고 수년전에 쓴…
요즘 신변잡기를 블로그에 올리면서 과거 포스트를 둘러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페이스북도 그렇지만 과거의 포스트를 보면 재미난게 많습니다. 8년전에는 당시 새로산 맥북프로가 등교에 적합한지를 알아보려고 모의 테스트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지금 와서는 벽을 칠만한 글도 많이 있습니다만… 나름 유용한 글도 있고 수년전에 쓴…
낮밤이 뒤바뀔때 얘깁니다. 지금도 종종 뒤바뀌곤 하지만 정말 한때는 올빼미였죠. 그때 트위터를 켜면 참 좋았습니다. 2300명 가량을 팔로우 하다보니 낮시간대에는 정신없이 트윗이 계속되거든요. 유저 스트리밍이 기능할때는 정말 장관처럼 흐르는 트윗들의 폭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다 읽는건 포기하곤 했죠. 밤에는 그래도…
비행기를 많이 타본 것도 아니고 국제 우편이나 화물을 자주 받은건 아니지만(아, 아마존에서는 많이 왔군요;;), 날씨로 인한 지연은 처음 겪어 봅니다. 태풍으로 비행기가 지연되어 뜬다는 군요. 헐 입니다. 배송사에서는 거의 10시간 가까이 지연이 되어서 토요일 오후나 월요일이나 도착할거라고 하는데 그야말로 희망…
훗스윗(Hootsuite)나 버퍼(Buffer)나 요즘 정신이 없었습니다. 페이스북이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이 개인 프로필(말그대로 페이지가 아닌 개인 계정)에 글을 쓰는걸 금지했거든요. 저는 고마운 친구들의 도움으로 일찍이 페이지를 만들어서 그쪽으로 발행을 옮겼습니다만 개인 페이지로 공유가 안되는 점은 문제가 있네요. 왜 그랬을까요? 가짜 뉴스 대책이려나요? 트위터도…
오랫만에 맥 소프트웨어(앱)을 살펴보면서 어떤 앱을 깔았더라 기억이 가물가물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건 맥 앱 스토어(MAS)입니다. 구입한 앱이 일렬로 좌악 나오니까요. 편합니다. 근데 그 중에서 업데이트가 멎은게 있네요? 알아보니 MAS가 아니라 다시 직접 판매로 돌아선 겁니다. 사실 저도 그 추세를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