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개악의 개악을 거듭해도 드롭박스를 쓰는 이유는… 방치되어있던 오래된 컴퓨터를 켰다가 6년전 데이터가 대량으로 드롭박스로 쏟아진적이 있다. 바로 연락을 취하니 직원이 깔끔하게 돌이켜주었다. 현재까지는 이러한 유인 서포트 체계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업체는 박스와 드롭박스 정도일것이다. 정들면 고향인데, 필요한 기능은 다 가지고 있어서 버릴 이유가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비즈니스 요금제의 개악은 참기 어렵다… 그러나 이건 대개 사용자에게 관련 없겠지.
여러 악재에도 드롭박스에 매달려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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