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셋톱박스를 옮기지 못하며

올레TV 스카이라이프를 보고 있다. 그런데 갈수록 서비스가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 또 우리집은 IPTV도 보고 있는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말하겠지만 올레TV 스카이라이프를 처음 볼때와는 달리 IPTV 쪽의 채널, 특히 HD쪽이 좀 더 충실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기기를 변경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증이 들었다. 지금 VOD가 20여일 가량 시청기간이 남아 있는데 이것을 만약 셋톱박스를 옮길 경우 어떻게 될것인가?라고. 그래서 문의를 했다.


답변은 다음과 같다.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날아간다’라는 것이다. 기간이 지날때까지 기다리던가, 날리던가. 둘 중 하나를 기다리는 것이다.. 더욱 더 골때리는 것은 영구 소장이라고 홍보하는 ‘클라우드 DVD’의 경우도 날아가 버린다는 것이다. 어쩌라는 것인지… 나는 KT는 전화회사가 아니라고 셋톱박스에서 벗어나라고 말해왔었다. 요즘 같은 세상에 1년이 넘도록 진보가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KT는 전화 회사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