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광대역 LTE가 시작됐는데.

광대역 타령.

그 지긋지긋하게 해대던 광대역 타령의 혜택이 내가 사는 촌동네에도 드디어 내려왔다. LTE의 속도가 802.11n과 비등비등해진 것이다. 50메가비트/초 속도가 나온다. 음, 빠른 것 같다. 근데 이걸 어따 써먹지?

음, 빠른 것 같다. 근데 이걸 어따 써먹지?

뭐 웹사이트 로딩은 원래 빠르다. 그래도 와이파이에 비교하면 웹이던 뭐던 셀룰러라 어차피 접속하는데 걸리는 레이턴시가 있는건 감안해야 한다. 결국 동영상이나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인데. 흠. 그거 쓸일이 몇이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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