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Lion을 재설치 해봤지만 별 차도가 없었기 때문에… 마지막 끈을 잡는 심정으로 일단 센터를 입고해 보기로 결정했다. 사실 진즉 했어야 했지만(저쪽과 이쪽 모두 합쳐서 몇시간을 전화를 붙잡고 통화를 했다 다행히 이력번호 시스템이 있어서 했던 얘기를 반복할 필요는 없었다), 그래도 해볼 짓은 해보고 입고를 해야 센터에 가서도 납득을 하고 진단을 하고 수리를 받아 주고 진지하게 점검을 하고 교체를 하던가 할 것이므로…
한편, 비슷한 증세로 Apple Discussion Forum의 다른 스레드에서 Logic Board를 교체했다는 글을 하나 발견했기 때문에… 냄새가 난다. 흐음.
만약 HW문제라면(아마 Logic board 일텐데), AppleCare 사두길 정말 잘했다! 라고 할 수밖에 기본 보증이 7/30일자로 만료 되었기 때문에… 비용이 얼마가 되었을까.. (한숨) 역시 맥을 샀다면 AppleCare는 사고 볼 일이다.
거리나 시간상, 가산동 KMUG(가산디지털단지)나, 영등포 UBASE(a#—영등포 타임스퀘어 내)를 가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