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센터에 입고를 결정

일단, Lion을 재설치 해봤지만 별 차도가 없었기 때문에… 마지막 끈을 잡는 심정으로 일단 센터를 입고해 보기로 결정했다. 사실 진즉 했어야 했지만(저쪽과 이쪽 모두 합쳐서 몇시간을 전화를 붙잡고 통화를 했다 다행히 이력번호 시스템이 있어서 했던 얘기를 반복할 필요는 없었다), 그래도 해볼 짓은 해보고 입고를 해야 센터에 가서도 납득을 하고 진단을 하고 수리를 받아 주고 진지하게 점검을 하고 교체를 하던가 할 것이므로…

한편, 비슷한 증세로 Apple Discussion Forum의 다른 스레드에서 Logic Board를 교체했다는 글을 하나 발견했기 때문에… 냄새가 난다. 흐음.

만약 HW문제라면(아마 Logic board 일텐데), AppleCare 사두길 정말 잘했다! 라고 할 수밖에 기본 보증이 7/30일자로 만료 되었기 때문에… 비용이 얼마가 되었을까.. (한숨) 역시 맥을 샀다면 AppleCare는 사고 볼 일이다.

거리나 시간상, 가산동 KMUG(가산디지털단지)나, 영등포 UBASE(a#—영등포 타임스퀘어 내)를 가봐야 할 듯…

푸른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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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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