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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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맥북 프로를 보고 느낀점
이야, 애플이 해냈습니다. 해냈어요. 예상대로 애플은 맥북프로에서 USB-C와 헤드셋 단자만 빼 놓고 모든 단자와 IO를 날려버렸어요. 여기에 대해서 말이 많습니다. 가령 라이트닝을 사용하는 아이폰과 연결을 하기 위하여(불과 몇개월 전에 나온 아이폰 7과 연결하기 위해서) 젠더가 필요한 상황이라던가 SD 단자를 생략해서 수많은 사진 매니아를 엿먹였다라는 상황 등등까지 포함해서 정말 이게 맥북 ‘프로’란 말인가? 라는 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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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콸콸콸’ 덕 좀 봅시다. 테더링 중입니다.
솔직히 아이폰으로는 해봐야 웹서핑이나 메일 정도라 정말 아무리 통빡을 굴려도 이월된 데이터 버닝시키는것도 일이었더랬습니다. 해서… 아. 이거 테더링 안하면 안되겠구나 싶었는데 이제 무제한 까지 된 마당에 ㅡㅡ; 그냥 블루투스로 테더링 중입니다. 아이폰은 가방에 넣고 맥북은 무릎에 놓고… 아, 물론 느립지요.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훨 낫습니다. USB까지 가지고 다니면서 쓰자는건 좀 오버인것 같아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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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데스크톱처럼 쓰고싶다? 여기 답이 있습니다! – 입출력장치 편
2010/07/27 – [기술,과학,전자,IT] – 노트북을 데스크톱처럼 쓰고싶다? 여기 답이 있습니다! – 모니터 편 일단 필요한 것은 뭐? 스피드 USB 허브 노트북을 보시면 아시곘지만, 노트북의 USB 포트는 많아봐야 3개에서 4개입니다. USB 메모리도 꽂아야하고, 하드도 꽂아야 하고, 아이폰도 싱크해야하는데, 앞으로 마우스도 달고, 키보드도 달고 생각해보시면 아찔 하시겠죠. 그러니까, 만약 가능하다면 허브를 구하시는게 좋습니다. 모니터에 허브가 달린걸 사신다거나 키보드에 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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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로지텍 USB 360 스피커 Z-5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데스크를 꾸민 김에 스피커를 하나 샀습니다. 도저히 노트북의 내장 스피커로는 컴퓨터를 침대에 놓고 누워서 듣기에는 적당해도 뭔가 하면서 듣거나 모니터를 책상에 놓고 침대에 누워서 동영상을 감상한다거나 하기에는 볼륨이 작아서 부적절하더군요. 그래서 스피커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일단 들어보고 자세한 follow-up 리포트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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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삽질, 애플의 성공
애플의 삽질, 애플의 성공. 애플의 ‘삽질’은 터무니 없는 청구서를 오늘 요구해왔다. 어떨땐 터무니 없기까지하고 실소가 나올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내일의 모습이 되었다. 오늘날 애플의 명성에는 이런 ‘삽질정신’이 끼어있다. 아이팟의 곡을 검색하기 위해 휠을 돌리다가 느낀 사실이다. 원하는 곡이 표시되고 백라이트가 꺼지자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컬러 화면에 적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랜만에 iPod 3세대의 흑백 화면을 접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