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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ilbox – 인박스를 정복하는 앱 (Mailbox 리뷰)

    메일에 치여사는 것은 정말 지옥같은 일이다. 산더미 같은 뉴스레터, 인포머셜, 소셜 업데이트, 얼른 답장을 기다리는 메일, 도저히 좋고 나쁘고를 분간할 수 없이 쌓여가는 메일 속에서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메일은 쌓여간다. 인박스는 그냥 쓰레기 하치장이 되어가고 중요한 메일은 어디로 가는건지 알 수 없고 대답을 해야할 메일도 비례해서 늘어만 간다. 그야말로 메일 지옥이다. 당신은 경험해 본적 없는가?…

  • Gmail의 신기능 자동 분류, 재미있네요

    Gmail을 참 오래도 썼지요. 2004년 7월부터입니다. Gmail이 2004년 만우절 발표된 서비스니까요. 비교적 빠르게 초대장을 입수해서 가입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HTML도 지원 안하고 한글 지원도 개판이었지만… 뭐 그래도 나름대로 Gmail을 쓴다는 것은 인터넷의 선구자(?)라는 인식을 주는 그런것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뭐 어린마음에 그런 건지도 모르지만요… 아무튼 당시에는 초대로만 가입만 되는 희소가치도 있었고…  아무튼, 그렇게 해서…

  • Google Sync : Gmail 한글 깨짐 문제는 iPhone 탓

    아마 Gmail 사용자 중에서 iPhone 사용하시는 분 상당수가 답답해 하실 문제가 Google Sync에서 한글 깨짐 문제일 겁니다. 이게 몇개월 전까지는 거의 대부분의 한글 메일이 다 깨졌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는 덜 깨지더군요. 그래서 한번 가지고 있는 Windows Mobile 6.1 기기(Xperia X1)로 해봤습니다. 결과, iPhone에서 깨지는 거의 모든 메일들이 정상적으로 표시되더군요.  흐음. 결론적으로 말해서, Google Sync는 일단…

  • 이메일 보낼때 표준을 지켰으면.

    메일때문에 내가 한가지 골치를 썩고 있는 문제가 있다. 바로 Gmail의 IMAP 클라이언트로 메일을 받을때 몇몇 한글 메일의 발신인과 제목이 ?로 표시되는 까닭이다. 사실 여러모로 알아봤는데 이것은 인코딩 되지 않은 ASCII 문자 이외의 문자가 보내지면 Gmail의 IMAP 서버가 어떤 언어인지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ASCII 문자라고 상정하고 전달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메일의 규격에는 ASCII 이외의 언어로 보낼때는 인코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