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GF1

  • iMovie를 다시 쓸 수 있게 되니까…

    제가 가진 상당수 장치가 AVCHD 장치입니다. 파나소닉 GF1도 AVCHD고, 캠코더인 소니 SR12도 AVCHD입니다. 그래서 맥의 iMovie와 연결하면 아주 수월하게 불러오기 해서, 편집하고 내보낼 수 있더라구요.  GF1에서도 막상 활용하기 번거로워서 촬영하지 않았던 AVCHD 기능이었는데요, 이렇게 iMovie로 쉽게 편집해서 YouTube로도 올릴 수 있다면 조금은 더 많이 찍고 즐길 수 있겠네요. 어쩌면 가까운 장래에는 이 블로그에 제 자작…

  • 올림푸스 펜 – 매일매일 함께 편 (30초)

    미야자키 아오이씨가 나온 올림푸스 펜 E-P1 광고입니다. 이거에 꽂혀서 마이크로 포서즈 기종을 사겠다. 라고 결심했죠. 정작 올림푸스에게는 미안하게도 저는 파나소닉의 GF1을 샀지만요 ㅡㅡ; 허허. 그래도 어디든지 함께 할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 일인것 같아요. 컨셉 자체가 좋네요.  

  • 이제 여행의 카메라는 GF1으로!

    제가 한번 도쿄 여행을 하면서 평소에는 몰랐던 50D의 압도적인 위용(?)에 눌린 이후로 다음 여행에는 정말 저 녀석 가져가도 되는거야? 해서 어지간하면 컴팩트 가져가셈. 하던 차에 구세주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마이크로 포서드였습니다. 2009/08/30 – [기술,과학,전자,IT] – 컴팩트, DSLR… 해외여행갈때 카메라 어떤걸 가져갈까? 위의 리스트를 아마 갱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포서드 기종은 렌즈 배터리, 보디 전부…

  • 쉬어가는 포스트

    한동안 포스트가 없었고 하니 쉬어가는 의미에서 또 인사도 드릴겸 포스트합니다. 안녕하셨죠. 건강하셨습니까. 요 들어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바깥에도 많이 드나들고 있고, 지금 이 글도 바깥에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비바 무선인터넷!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사진도 찍고 서점에가서 책을 사다가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면서 사온 책을 읽고 인터넷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카페를 발견해서 좋아하고 있습니다. 새 카메라는…

  • GF1을 샀습니다.

    결국 고민 끝에 파나소닉의 마이크로포서즈 카메라 GF1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한것은 4월 1일이니까 이제 한 일주일 정도 사용한 셈인데요. 감상은 가격표가 무척 무섭긴 하지만 무척이나 즐겁고 재미있는 카메라라는 사실입니다. 우선 언제 어디든지 부담없이 다닐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동네를 나가던지 아니면 시내에 나가던지 좀 멀리나가던지 딸린 20mm 렌즈를 끼우고 나가면 어깨에 매고 나갈때 거의 무게를 느낄 수 없을정도로…

  • 카메라를 만지작 만지작

    EOS 50D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작 주인과는 한번도 해외로 못나간 20D의 후속으로 들여놓은 기계인데 무거워서 잘 안쓰고 있습니다. 사진이 턱 하고 나타나서 ‘우리 식은거야? 권태기?’라고 물으면 퍼뜩이면서 ‘응, 그런거 같아.’ 라고 할지도 모를 정도인거 같습니다. 좋은 사진을 남겨야겠다 싶어서 도쿄에 DSLR을 들고는  갔는데 그 엄청난 통증과 2000만의 도시에 나 혼자만이 DSLR을 들고 있는 듯한 엄청난 고립감(!)에…